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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방
  • 정석2015.01.23 23:21214 조회0 좋아요
너무한남편
남편은참너무합니다
다이어트중인 마누라옆에두고 한밤중에 만두라면도먹구 피자도시켜먹구 짱깨도먹구 빵도먹구 케이크도먹구 족발 회 맥주 막걸리 아... 고기 ..등등 누군 스페셜케이먹는데 앞에서 ㅜㅜ 후.. 그래.. 몸무게로 위로받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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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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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무지방
  • 01.24 13:52
  • 유블리Mom 저두 핀잔줘요ㅋㅋ오빠요즘살쪘어~~뒤룩뒤룩 돼지같애~이럼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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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폴리애나
  • 01.24 13:05
  • 기분 쫌 나쁘실듯~~ 저는 그러고 있음 그렇게 먹으니 배가 나오지~ 하며 핀잔 줬을거 같아요 ㅎㅎ 그러고 먹는거 구경한답니다 ㅎㅎ 이거 먹어봐~ 저거 먹어봐 하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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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무지방
  • 01.24 08:43
  • 동글다온 어 제친구고도 그입덧하던데요 제가먹는걸 너무좋아해서 그입덧하게되면 큰일인데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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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온별마미
  • 01.24 01:01
  • 전임신했는데 먹는입덧이어서...배고픈데 안먹으면 토할거같고 메스껍고 그랬어요 이상하게ㅜ먹으면 괜찮아지고 그래서 그덕에 살찐것도있져 보통은 냄새맡고 토하고 그러는데 참 저스러운입덧을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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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무지방
  • 01.24 00:56
  • 동글다온 아 전아직 애기가없어서ㅜ.ㅜ 애기가지면 저정말 뚱뚱이될거같아요..글타구 안가질수도없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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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온별마미
  • 01.24 00:55
  • ㅎㅎㅎ 멋져요!!전 애낳기전에 뺐는데 임신하고 도로찌고 지금다시 시작요 ㅠㅠ 이번달부터해서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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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무지방
  • 01.24 00:54
  • 동글다온 넹ㅎ.ㅎ 71에서 57까지뺀걸요 고지가앞이에욤
    남편따위!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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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온별마미
  • 01.24 00:53
  • 서운하겠어여 ㅜㅜ 말이라도 이쁘게 해주지..ㅎ 그래도 그 노력으로 빛을 보실거에여 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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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무지방
  • 01.24 00:50
  • 동글다온 그럼좀 덜서운할듯해여ㅜ저희남편은 그런소리도 안하고요 점심때 어쩌다 참치회나 육사시미같은거먹으러갈때 칼로리낮으니깐 다이어터들 눈돌아가서 막먹잖아요 그럼막 여보 나도그렇겐안먹어 이럼서 핀잔줘요ㅜㅜ 장난이긴한데..몸생각하면서 좀이라두먹어...란 소리를 한번도안해인간이여ㅜㅜ 저지금 167에 57키로거든여 53키로가목표라서 달려야대긴하는데 옆에서저러고 먹으니깐 미워죽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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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온별마미
  • 01.24 00:46
  • 얄밉겠네요 ㅋㅋㅋ저희신랑은 다먹고살자고하는건데 그냥먹으라고 유혹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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