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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츄
  • 지존2015.02.09 07:46235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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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시작...으악ㅠ_ㅠ
어제 기분좋게 핫요가를 마치고 나와서
기다리고있던 아기랑 남편이랑 집에 가려는데
차 주차해놓은 바로 앞에 레스토랑이 보이자 저도모르게 빤히 쳐다보고있더라는...
남편이 "먹을래??" 하고묻자 저는 0.1초만에 "아니" 라고 대답.
했지만 바로 제 두눈이 초롱초롱해지면서 "먹어도되는데..." 하고 번복을 ㅋ
그러고는 아주맛있게 스테이크와 맥주한잔을 냠냠!!

운동 직후라 온몸에 흡수가 쫙쫙됐겠지만
넘 기분좋게 맛있게먹고 행복해져서
머릿속에 떠다니던 먹고싶던 음식들의 생각이 싹 사라지고 더 뽜이팅 넘쳐졌음^^ 보상데이라며 합리화실컷하고는 집에왔더랬죠ㅋ

다시 오늘 월요일ㅎ 발레 가는날~
열심히 운동하고 오겠습니닷ㅎ
그런데 두둥ㅡ 생리시작..
온몸이 무겁고 허리가 뽀신질것같아요ㅋ
그래도 다녀오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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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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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박츄
  • 02.10 09:46
  • 현댕이얌 어제 발러 갔다가 제 다리에 무슨 모레주머니 단듯 무겁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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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현댕이얌
  • 02.10 09:38
  • 으으 생리기간일때는 넘 무리하지마셔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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