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다이어트를 다짐했습니다. 그동안 주변에서 살쪘다고 해도 상쳐받지도 않고 게으르게 살다가 이제 졸업시즌이 되어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몇 년만에 제대로 거울을 봤습니다. 턱은 투턱이고 배는 똥배가 나와있고 다리는 코끼리가 된 모습이 아름답지는 않더라고요. 누구의 말도 아닌 저의 결심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도움은 없이 혼자하는 중이라 가족들은 야식으로 유혹만 할뿐 ㅠㅠ
이번에 다이어트 제대로 해서 닭가슴살로 멋진 몸매 만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