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혁신도시에 살아서 어디라고는 말못하지만 단층이고 컨테이너박스안에 있는개인피티하는곳에서 받고있습니다 오래걷지도 못하고 무릎에 물도차고 인대도 늘어난적이 있어서 격한운동을 피하고있어요 거기서 피티를 받고있는데 복근운동(플랭크 레그레이지등)하고 있엇는데 여자2명이 옆에서 자기들 스커트하고 유산소 하는내내 막웃더라고요 깔깔깔 첨에는 아 무슨일이 있는가보다 생각을 했는데 점점크게웃더니 밖에서도 웃고 막그러더라구요 그때는 내운동이나하자 운동하고 빨리 집에나 가자란 생각에 끝까지 시킨것 하고 집에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거기에 사람이 나랑트레이너한명이랑 그두사람 밖에 없었거든요 진짜 기분나쁜거예요 그래서 한번더걸려라 한번만 더 해봐라 그럼 조목조목 따지고 환불받고 나와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초초고도비만이라 운동할때 시선 받는건 나름 익숙한대 이런식으로 시선이나 모멸감을 받은건 또 처음이네요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건 되도록이면 여기보단 혁신도시에4층에 있는 퍼스널트레이닝 하는곳에 가시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럼 오늘 비온다는데 감기조심하시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