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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포라
  • 다신2015.02.22 16:43224 조회0 좋아요
고구마 ~ 내 일용할 양식^^

겨울에 시댁,친정서 거의 세박스 되는 고구마를 명절 전날까지 다 삶아먹고 이번에 내려가 친정에 남아있는 슈퍼 울트라급 대형 고구마 한박스와 시댁서 손가락만한 자잘한 새끼 고구마 두박스를 다시 얻어왔어요.예전엔 쳐다도 안보고 안좋아하던 고구마가 맛있어서 다이어트하며 매니아가 됐네요. 보고 있으니 뿌듯해지네요.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고구마,닭가슴살,계란 이런 모드로 식단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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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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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2.22 17:59
  • 헤어드라 맞아요, 삶는데 오래 걸려서 저건 나중에 먹고 손가락만한 것부터 해치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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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2.22 17:58
  • 뚱영♥ 요즘 고구마 비싸서 걱정했는데 몇개월간은 걱정없이 먹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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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헤어드라
  • 02.22 17:57
  • 우와 진짜 굵네요ㅋㅋ저도 전엔굵은거 샀었는데 이번에는 한끼에 하나씩 먹을수 있는 중간크기로 사려구요~ 삶는데 오래걸려서ㅋㅋ그나저나 맛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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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뚱영♥
  • 02.22 16:54
  • 득템이네요 ㅋㅋㅋ 좋네요 얻어 먹을데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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