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 기간이라 감정 기복이 유독 심하네요ㅠㅠ
운동하다가 "나는 왜 이렇게 살이쪄서 남들 먹는데
( 학교에서 4시간넘게공연 연습하다가 저녁 작업하기전에 밥과 간식제공해줌)
물만 벌컥 벌컥 마시고 차디찬 도시락먹고 10시다되서 집도착해서 운동 뻘뻘힘들게 하나" 싶기도하고 그래서 운동하다가 잠깐 펑펑울다가
울음그치고 또 힘든만큼 얻는게있겠지 하면서 그게 또 웃기다고 웃으면서 운동 했네요ㅋㅋㅋ..
그냥 기복이 심해서 주저리주저리 늘어놨어요ㅎㅎ
다들 땀나는 하루 보내셨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