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스왑 메뉴

공지내몸이 변하는 49일 서평단 추가발표

공지내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 서평단 발표

공지내 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 (11.23~12.2)

체험단 꼭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을 치룬지 얼마 지나지 않은 이제 막 대학생을 준비하는 고3입니다:) 저는 지금 167cm에 83kg이라는 신체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처음 고등학교에 입학할 당시 65kg이라는 몸무게에 비하면 굉장히 많이 증가 한걸로 생각이 됩니다. 제가 살이 쪄온 계기는 맛있는걸 너무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중학생때도 날씬한 몸은 절대 아니었긴하나 당시에는 살을 빼고자 하는 의지와 시간도 충분했기 때문에 그정도 라도 유지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살 빼고자 초절식, 굶기, 원푸드등 단기 다이어트는 다 해봤었거든요. 그러다 여고에 진학하게 되면서 처음 보는 매점의 유혹과 장거리 통학으로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기숙사로 인해 저는 1학년때 77키로까지 늘었습니다..ㅋㅋㅋ 제 친구는 저보고 너머 갑자기 살이 찐 상태라 놀랐다고 해요. 심지어 같은 반이었는데도요. 그리고 2학년때 잠시 설탕, 밀가루, 유제품 한달끊기 프로젝트를 해서 6키로 정도 뺐다가 다시 쪄버렸습니다;_; 전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맛있는걸 너무 좋아해서 맛있는걸 먹을때 가장 행복하지만(참고로 저는 많이 먹진 않지만 적은양으로 고칼로리를 풍기는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다른때는 살이 쪄버리니 주변에서 비참한 순간이 너무나 많았어요. 뭐 예쁜 옷을 입지 못하는건 기본이고 사실 그런건 순간의 충격이지만 정말 오래가는건 사람들의 시선이었습니다. 간단한 실화 예를 들자면 병원에 가서 몸무게를 말하래서 말했더니 안믿는다면서 더 나가게 부르고;; 제가 말한 몸무게가 맞다니까 그렇게 말하면 원장님이 안믿으실껄 이러면서 저를 비아냥 거린 ^^; 병원 코디네이터 이모분과 같은 분들이 몇분 계셨습니다ㅎㅎ.. 저는 이렇게 항상 상처를 받아도 또 항상 핑계가 존재했습니다. 고등학교 생활때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대학 붙고 살빼도 안늦다고. 그 결과 성적은 정말 많이 올랐으나 이번 불수능으로 인해 결과는 노력만큼 나오지 않아 좀 씁쓸하긴 하네요. 어쨌든, 결과가 어떻던지간에 저는 이제 제 자신을 돌봐주려고 합니다. 재수를 하던, 대학에 운이 좋게 들어가던 더이상 제 몸에 대한 방치는 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씨처럼 스펙터클한 변화를 바라기 때문이 아니라 저한테 좋은 건강, 예전의 자신감, 우울증 극복등을 선물해 주고 싶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단순무식한 방법의 식이조절은 장기적으로 지속할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최대한 건강하고 행복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합니다. 그중 식단이 차지하는 비율은 아주 크다고 생각해서 이번 체험자 신청에 응모를 하게되었습니다:)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내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정말 도움이 필요해요. 끝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이만 글을 마칠게요:) 2018.11.27 16:28
나구마영 입문다이어터
0 0 203
서평단 신청해요. . ◟( ˘ ³˘)◞  !!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던 중 잠깐의 여유가 생겨 다신 어플에 접속했더니 <내 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라는 책의 서평단을 모집하네요. 평소 독서를 좋아할 뿐더러 책장을 가득 채우는 것도 좋아해 욕심이 나 1초의 망설임 없이 신청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한 달 전 즈음 보건소에서 인바디 검사를 했어요. 그때 체중 검사를 다이어트는 80%의 식단과 20%의 운동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요. 여담이지만 저는 근육이 많은 편에 속하지만 그만큼 지방도 많은 탓에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는 조언도 받았답니다. 아무튼 그래서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단을 짜려 하니 어려움이 많았어요. 이는 결국 ‘일반식으로 다이어트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바꿨습니다. 살을 빼면 평소처럼 먹을테니까,라는 자기 합리화도 함께요. .. 뒷 일은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역시 식단 조절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앉아만 있으니 살이 빠지기는 커녕 더 찌기만 하는 거예요. 아. 그래서 이제는 정말 물러설 곳이 없다, 식단 조절을 해야겠다는 생각까지 도달했습니다. 아침과 저녁은 집에서 해결하고 점심은 도시락을 챙기니 딱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러니 제가 이 책을 읽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신청하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총총! 2018.11.27 12:36
안즈Anz 정석다이어터
0 4 178

썸네일

+1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2018.11.27 07:41
다이어터핸 입문다이어터
0 0 94

이전/다음

이전/다음페이지

◀ 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 ▶

처음 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