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스왑 메뉴

그룹게시판 텝메뉴

소개간헐적단식으로 다이어터&유지어터들 환영합니다~^^ (138)

공지그룹방 이용방법 안내

공지커뮤니티내 외부 채널 개설/친구모집 글 금지

썸네일

+1

썸네일

+2

썸네일

+1

썸네일

+5

썸네일

+1

썸네일

+4

썸네일

+1

썸네일

+3

11.21.월.간단1328일차. 1박 2일 여행 갔다가 조금전에 잘 도착했어요ㅎ 다들 부지런히 아침부터 녹두죽 만들어서 과일이랑 떡이랑 드시는데ᆢ 저는 안 먹고 계속 단식했어요 요번 여행에서 간헐적단식 안 하시는 분들을 가만히 관찰해보니 진짜 수시로 자주 밤 늦은 시간에도 계속 드시더라구요ㅠㅠ 저도 3년전만 해도 저렇게 살았지만ᆢ 현재 간헐적단식 하는 사람의 시야로 보니 저렇게 수시로 자주 야식까지 드시는것보니 건강이 걱정이 되더라구요ㅠ 요즘 이 모임에 지인이 저를 보고 자극을 받고 간헐적단식을 시작하신 분이 있어요 워낙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이라 그렇겠지만 1달만에 10kg를 뺐데요ㅎㅎ 저는 69일차에 10.5kg 뺐거든요ㅎㅎ 그분 덕분에 요즘 저도 괜히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ㅋ 저는 요즘 많이 헤이해져서 주말마다 무너졌었거든요 그분 덕분에 저도 자극받아 초심의 마음으로 요즘 다시금 열심히 하고 있어요ㅎㅎ 점심 첫끼로 구운 훈제란 두개로 식사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며칠째 화장실을 못가서ᆢ 변비환도 먹고 윌인가 장음료도 먹었어요 찰밥,된장시래기국,부추전,보리굴비,총각김치.묵은지김치,귤 이렇게 먹었어요 설겆이등 뒷정리 다하고 메타세콰이어 거리를 산책도 하고 족욕도 하고 쇼핑도 하고 사진도 찍고 ᆢ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ㅎㅎ 그리고 같이 간 분이 모두 13명인데ᆢ 갓 튀겨낸 찹쌀 팥도너츠를 한박스 사서 조금씩 나눠서 먹었어요 금방 튀겨낸거는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ㅠ 근데 최겸님이 피하라고 하는 설탕,밀가루,튀긴음식,씨앗류 기름이 다 들어있는 음식이라ᆢ 양심이 좀 찔렸답니다ㅠ 역시 집 밖에 나오니 건강한 식단으로 식단조절을 할수가 없네요 저는 그것으로 오늘은 식단끝 했어요ㅎ 다른분들은 카페가서 음료들 라떼들 여러가지 드시고 과자,쫀드기,방울토마토,ᆢ 계속 드시네요ㅎㅎ 그렇게 다들 배부르다고 다행히 저녁은 안먹고 헤어졌어요ㅎ 여행 다녀오니 몸이 너무 너무 피곤하네요 오늘은 만보 다 못 채웠어요 씻고 지금부터 자려구요ㅎ 2022.11.21 20:41
다산댁 다신다이어터
1 3 36

썸네일

+1

썸네일

+2

썸네일

+2

20221119~20....간.단 131, 132일차 안녕하세요~~~요새 열심히 외식과 단짠을 즐기고 있는 근규맘입니다...ㅎㅎ 토욜에는 저희집에 친구들이 와서 트레이더스에서 장보느냐고 정신없어 한끼만 먹었더랬죠..근데 그 한끼가 엄청났다죠..ㅋㅋ 샐러드, 치킨, 유부초밥세트, 광어연어회, 티라미수케잌 사고 집에서 또 족발도 시켜먹구요...ㅎㅎ 올만에 친구들이랑 수다 엄청 떨고 또 엄청 잘 먹었어요..ㅎㅎ 늦게까지도 먹고 많이도 먹었네요.. 일욜에는 어제 남은 치킨으로 치킨마요덮밥...애들 만들어주면서 저도 좀 먹고 달걀이랑 샐러드도 먹었어요~~ 저녁엔 샐러드,아보카도,닭가슴살구이,견과류~~~~그리고 티라미수 먹었어요... 다여트하면서 먹지 못했던 케잌을 어제오늘 원없이 먹었어요..ㅎㅎ 당분간 생각 안 날 듯....ㅎㅎ 오늘 아침에 잰 몸무게는 크게 차이나지 않았어요..ㅎㅎ 다행이긴한데...요새 밖의 음식들을 많이 먹다보니 죄책감이 좀 있었는데...죄책감을 좀 덜어내려고요..그냥 왠만하면 건강한 음식을 해먹자~~~라는 생각을 더 심으려고 해요...괜히 죄책감을 가지니 저한테 실망하게 되는거 같아서....ㅋㅋ 그래서 그냥 열심히 건강히 자~~알 먹으려 노력할래요..ㅎㅎ 주말 식단도 끝!!! 아싸~~~낼 운동가욧~^^ 2022.11.20 19:36
근규맘@sky8237 다신다이어터
0 5 37

썸네일

+2

11.19.토.간단1326일차. 오늘은 우리 가족 4명이 오랜만에 집에서 점심을 다같이 먹었어요 이제 애들이 성인이 되다보니 각자 얼마나 바쁜지ᆢ 집에서 다같이 밥을 먹기가 어렵네요ㅎ 그래서 오늘은 제대로 일반식으로 먹었어요ㅎㅎ 일단 저만 삶은계란 두개,찐고구마를 먹고 먼저 배를 채우고ᆢㅋ 그래야 밥을 적게 먹을수 있어서요 잡곡밥,고디국,잡채,파김치,오이소박이,양념고추,마파두부,김ᆢ 샤인머스캣,배도 조금씩 먹었어요 이 중에 제가 만든건 잡곡밥 밖에 없어요ㅋ 전부 시장에서 사온 반찬들 입니당ㅋ 마파두부는 지인이 만들어 주셨고요ㅎ 식사후 저는 모임이 있어서 나왔어요 모임 끝나고 저녁 식사 하러 다같이 가자는데 저는 집에 식구들 밥 차려줘야 된다고 거짓말 아닌 거짓말 하고 저녁 먹으러 같이 안갔어요 ㅎ 저녁 식사후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집에가서 신랑 식사 차려 주고 운동하러 갔어요 운동 30분 정도 하다가 아까 헤어진 분들이 다시 만나자고 하셔서 운동 중단하고 다시 만났네요 그리고 다른 지인분들 더 합류해서 또 모닥불에 군고구마 굽고 오뎅탕을 끓이고 또 잔치 분위기라ᆢ 저는 안먹고 친구랑 살짝 나와서 운동 하러 갔다가 한시간 이상 운동하고나서 다시 합류했어요 ㅎ 다들 밤 늦은 시간에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ᆢ 그래도 저는 오늘도 안 먹고 잘 지나갔네요ㅎㅎ 2022.11.20 00:48
다산댁 다신다이어터
0 4 28

썸네일

+2

썸네일

+2

썸네일

+2

썸네일

+4

11.17.목.간단1324일차. 오늘은 오전 9시반까지 늦잠을 잤어요ㅎㅎ 그리고 10시까지 가야 되는 중요한 볼일이 있어서 나가느라 단식시간이 많이 길어졌네요ㅎㅎ 그런데 늘 느끼는거지만 단식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오히려 배가 덜 고파요 직접 체험을 안해보면 안 믿길수도 있지만ᆢ 진짜 신기해요ㅎ 그리고 오늘은 점심을 먹고 1일1식으로 끝냈어요 삶은계란 두개,찐고구마 반,아몬드7알,호두2알은 매일 고정으로 먹고요ㅎ 그리고 샐러드,아보카도 반,잡곡밥 쪼금,오뎅국,오이무침,배추김치 이렇게 먹었어요 단감하나,귤하나도 먹었더니 배가 터질듯 하네요ㅠㅠ 한번에 너무 많이 먹고 단식시간을 길게 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두번 나눠서 먹는게 좋을지ᆢ 요즘 조금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요즘 최겸님 유투브 채널 보면서 매일 한잔씩 먹던 믹스커피를 3일전부터 끊었어요ㅎ 집에 있는 콩기름 씨앗기름도 다 버리구요ㅎ 다이어트를 떠나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설탕,밀가루,나쁜기름,튀긴음식을 다 멀리 해야 한다고ᆢ 이런 내용을 다 알지만 실천이 잘 안됐는데ᆢ 요즘 이 채널 통해 정신이 번쩍 들어서 지금부터라도 실천하려고 해요 ㅎㅎ 그리고 식사 후 바로 따뜻한 햇볕 받으며 운동하고 왔어요 햇볕은 따뜻해도 바람은 제법 차네요 그래도 땀이 나도록 운동하고 나니 너무 뿌듯하고 상쾌해요ㅎㅎ 2022.11.18 00:02
다산댁 다신다이어터
0 4 31

썸네일

+1

썸네일

+5

썸네일

+1

썸네일

+1

이전/다음

이전/다음페이지

◀ 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 ▶

처음 116117118119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