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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100일 10kg 가능할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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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2일차) 역도~~ (성공 19, 실패 3. -2.3Kg) 2024. 3. 28(목) 70.7kg. -2.3kg 아침 : 커피(50kal) 점심 : 현미밥3/4,오뎅국1/2,야채셀러드1/2,김치,파스타 1/4,함박소량(585kal) 저녁 : 고무마,술국1/4,족발4점,맥주2잔(516kal) 간식 : (Kal) 운동 : 골프연습, 걷기(461kal) 감기로 컨디션이 계속 다운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입맛이 없어서 조금 먹고 저녁은 친구 만나서 친구는 소주2병, 저는 맥주 한병 앞에두고 들었다 놓았다 하며 ㅎㅎ 역기했어요. 니가 장미란이냐? 왜 잔을 자꾸 들었다 놨다 술은 안마시고 건배만 하냐며 핀잔. 안주는 족발몇점 먹고 말았어요 아침에 체중계 올라가보니 좀 빠졌어요 ᆢ 69.9 고지가 바로 앞이네요 ~~ -------------------------------------------------------- (QT) 고통의 의미 누구나 고통 가운데 머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언가를 선택할 때 있어 가장 앞서는 동기는 복에 대한 추구가 아닌 고통 회피입니다. 그러나 조금 다르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고통이 없는게 좋겠지만, 사실 고통이 더 큰 참사에 대한 방지턱이 되어준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 고통이 몸과 마음의 사이렌이 되어주니까요. 그러므로 고통의 제거에 주목하기 보다는, 고통을 그저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이를 다루는 법에 주목하는 게 더 나아 보입니다. *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네요 몸이 아프다는건 몸관리를 잘하라는 신호인 것 같아요 운전하다 작은 사고를 내면 경각심이 들어서 운전을 더 조심하게 되어 큰사고를 방지하는 것 처럼요. 일상에도 그러한 작은 무수한 싸인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하인리히의 법칙( 1:29:300의 법칙은,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남을 뜻하는 통계적 법칙)처럼. 2024.03.29 09:20
Khan^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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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엇 2024.3.28 2024.03.28 20:16
혜혜혜혜아놔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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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엇 2024.03.28 13:22
혜혜혜혜아놔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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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1일차) 0.1kg ~ (성공 18, 실패 3. -1.6Kg) 2024. 3. 27(수) 71.4kg. -1.6kg 아침 : 커피,쿨피스,사과,쌀과자(326kal) 점심 : 볶음밥3/4, 오뎅국,김치,단무지,김말이튀김,쌀떡볶이(725kal) 저녁 : 삼겹살100g, 소주3잔, 카스맥주2잔(668kal) 간식 : 비타500 (50Kal) 운동 : 골프연습, 걷기(536kal) 아침에 커피를 종류별로 많이 마셨어요 점심에는 구내식당에서 조절하며 먹었구요 저녁에는 행사가 있어서 삼겹살에 반주... 감기기운이 계속있어서 술은 아프다 하고 좀 자중했어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조금 먹은 것 같은데 적고보니 제법 먹었네요 그래도 어제보다 나은 오늘 ㅋㅋ 0.1kg 빠진걸로 위안 -------------------------------------------------------- (QT) 자발성인가? 무얼 하던 자신 안으로부터 나오는 동기, 즉 자발적이지 않다면 재미를 느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발성에서 비롯된 즐거움을 누리려면 방해물을 제거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체면치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는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기에 그렇고, 나아가 긍정 평가가 조금이라도 주어질 때, 자기도 자신이 이것을 좋아서 하는 줄 알고 착각하다 보니 돌이킬 타이밍을 놓쳐버리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자문해 보십시요. 무엇을 위해 이렇게 하는지 말입니다. ** 나는 내 스스로 좋아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가? yes 2024.03.28 13:21
Khan^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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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일차) 탄력받을 때 달려~ (성공 17, 실패 3. -1.5Kg) 2024. 3. 26(화) 71.5kg. -1.5kg 아침 : 꿀물,맥심(110kal) 점심 : 수육국밥3/4, 밥1/4, 라면사리1/2(719kal) 저녁 : 육개장3/4,밥3/4,전,망고쥬스(610kal) 간식 : 곡물크리스피롤 (54Kal) 운동 : 걷기 (168kal) 지난 주말 갑자기 늘어났던 체중이 다시 제자리를 잡았네요. 2~3일간 조심하며 자중했더니 몸이 감사의 표현을 하네요^^ 급작스럽게 2~3키로가 불어서 너무 놀랬는데 역시 다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을 했더니 다시 하강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네요 이럴 때 탄력받아서 몇일 더 달려서 69.9에 도전해 볼까해요 탄력 받을 때 달려~~ -------------------------------------------------------- (QT) 자존감 낮은 이들의 특징 자신의 가치가 다른 사람에게 달려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타인을 지나치게 의존하기도 하지만, 의외로 타인을 지나치게 조정하려고 드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약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거나 조정하려는데 몰두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는 역설적으로 가장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관계에 있어서 자신이 변할 생각은 없고, 타인이 변화되어야만 한다고 믿고 타인을 바꾸려는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 다들 내마음 같지 않아?, 재는 도대체 왜저러니?, 내주변 사람들은 다 이상해?... 우리가 늘상하는 말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내 직장 상사, 동려, 후배, 나의 가까운 지인들은 어떤 사람인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나의 주변에 좋은사람으로 가득차 있다고 생각된다면 현재의 나는 좋은사람?, 성숙한 사람이고, 내 주변에 직장, 친구, 지인 등 모두 이상한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된다면 나도 그 이상한 사람중에 한 사람 이란걸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4.03.27 09:29
Khan^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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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19일차) 반짝 하루? (성공 16, 실패 3. -0.8Kg) 2024. 3. 25(월) 72.2kg. -0.8kg 아침 : 꿀물,커피,캔1/2(152kal) 점심 : 닭백숙,죽1/2(517kal) 저녁 : 김치우동,김밥1/2,쿨피스,딸기(836kal) 간식 : (Kal) 운동 : 골프 140분. 오전.오후 (570kal) 어제는 반짝 건강한 하루를 보냈어요 아침에 운동하고, 아침은 커피, 꿀물 점심은 닭백숙가서 양보의미덕 동료들에게 많이 주고저는 적게 ㅎ 저녁은 퇴근길에 수유리우동에가서 가볍게 먹고(제기준에서 가볍게) 잠시 쉬다 2시간 운동하고 골프연습장에서 묻닫을 때 까지 몸부림치다 왔어요 몸은 좀 천근만근 이지만 마음은 가볍게 ~ 제발 반짝 하루로 끝나지 않기를 --------------------------------------------------------· (QT) 스마트폰이 사랑을 파괴하다 스마트폰은 편리함을 안겼으나, 어느새 우리의 인간성, 즉 사랑의 능력을 파괴해 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소위 '호모 스마트포니쿠스'들은 타인과 심지어 가족에게조차 좀처럼 집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인간이 버젓이 내 앞에 있는데, 그에게는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고, 아무 관계 없는 온라인 상 남의 삶이나 엿보고 있는 이 역설적 태도의 위협. 그런데 사랑의 또 다른 말은, 상대에 대한 집중이기에, 그 집중력의 상실이 사랑을, 인간성을 집어삼켜 버리고 있습니다 * 호모 스마트포니쿠스.. 신인류이네요 저도 하루라도 곁에 폰이 없으면 너무 불안해요 2024.03.26 14:51
Khan^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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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18일차) 영점조정? (성공 15, 실패 3. -0.1Kg) 2024. 3. 24(일) 72.9kg 아침 : 짜파게티(610kal) 점심 : 매운탕,밥1/2(368kal) 저녁 : 수제비1/2,감자전1/4,막걸리2/3(680kal) 간식 : (Kal) 운동 : 연습장 160분(720kal) 보름이 지나가고 감기기운에 몸이 않좋아서 잠시 방심하고 마구 먹었더니 1~2키로 빠졌던게 다시 원위치 되었네요 오늘부터 다시 바짝 긴장하고 달려볼까해요 원래 목표는 100일 7키로 감량인데 좀 더 분발하는 의미에서 칼로리 처방을 100일 10키로 처방받아 하루섭취 칼로리를 좀 줄이는 영점조정을 해볼까 해요^^ 잘 버텨보자~~ -------------------------------------------------------- (QT) 속도와 맞바꾼 깊이 속도는 기분을 좋게 합니다. 목적지까지 빨리 가는 느낌을 주고, 그로 인한 우월감도 느끼게 하니까요. 특히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연결된 이 정보 시대에 속도는 어느덧 절대적 가치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깊이를 잃어버렸습니다. 깊이는 보다 더 늘어진 시간을 요구하고, 빠른 전환보다는 하나의 이야기를 진이 빠질 때까지 붙들고 집중하며 숙고할 때야 비로소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깊이를 잃음으로 사람을, 그리고 사랑을 잃어버린 건 아닐까 싶습니다. ** 시대의 흐름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어, 깊이 보다는 속도, 한 우물 보다는 다변화. 멀티를 추구하는 사회가 된 것 같습니다. 사회와 업무는 어떨지 몰라도 사람과의 관계는 옛친구가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수 있어서 좋고, 가벼운 사람보다는 깊이 있는 사람이 좋은 것 같습니다. 2024.03.25 13:21
Khan^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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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15일차) 내몸에 무슨짓을?? (성공 13, 실패 2. -1.6Kg) 2024. 3. 21(목) 71.4kg 아침 : 맥심(50kal) 점심 : 구내식당3/4(550kal) 저녁 : 순대국 순대빼고, 밥3/4, 소주5잔(980kal) 간식 : 크래커, 커피(95Kal) 운동 : 걷기 (195kal) 시간이 참 잘가고 있네요 벌써 보름이 되었어요 식단을 보니 아주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무 생각없이 먹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조심하니 자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내몸에 무슨짓을 하고 있었는지(매일 술, 고지방, 고칼로리, 폭식, 야식) 전혀 인식을 못하고 있었는데, 매일 먹은 것을 적어보니 내 몸에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조금씩이라도 식습관에 변화를 주다보면 보답을 하겠죠? -------------------------------------------------------- (QT) 매일 가장 먼저 하는 행동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무엇입니까? 혹시 일어나자마자 손을 뻗어 머리맡에 있는 스마트폰을 집어 든 채 한참 확인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매일 우리는 사람의 온기가 아니라, 혹은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그 차가운 물건에 손을 대고, 그것이 말하는 무미건조한 이야기들, 자극적인 이야기들을 내 오늘의 길잡이로 임명해 버립니다. 매일 일어나자마자 하는 그 일상의 루틴이 그 하루 당신의 생각과 감정을 좌우해 간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 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물을 먼저 마시고 새벽기도를 가거나 아니면 운동을 합니다. 매일은 아니고 주에 2~3일, 횟수를 늘려야 겠어요 2024.03.22 09:48
Khan^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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