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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356,357일차 7월1일 토욜 저녁...저는 저녁을 먹었으나~~~ 아들들 웨이크바지 사고 동생네 가기전에 남자님들 식사하신다고 가셔서 저도 결국 동참하게 되었네요..ㅠㅠ 자가제면 가서 우동하고 돈까스요..ㅎㅎ 역쉬나 맛남~~ㅋ 7월2일 일욜~~~화천쪽 빠지~~~^^ 전날 8시에 식단 마무리하는 바람에 12시까지 버티다 견과류랑 부침개, 호떡 한개, 각종 과자들로 끼니를 했네요. 15년만에 웨이크보드 탔어요..ㅎㅎ 금새 타긴 했는데(역쉬나 몸이 기억하고 있더라구요.ㅎㅎ) 힘이 많이 들더라구요..담에 가서 제대로 슬라럼 나갈랍니다..ㅎㅎ 웨이크타고 물놀이도 하고 4시쯤 나와서 숯불닭갈비, 닭똥집,막국수 먹고 달달 돌체콜드브루 한잔 했어요^^ 7월3일 월욜.. 오운완하고서 동생들과 티타임~ 아아를 시켰는데 알바생이 연우라떼로 만들어서 그냥 먹을수밖에 없었다는..ㅠㅠ 점심은 밭에 블루베리 따러가는 길에 야채들이랑 아까 연유라떼 반정도 같이 먹었어요.. 오늘 완전 더웠죠? 이 더운 오후 시간에 밭에서 블루베리를 땄어요..서 있기만 했는데 숯가마에 들어온거 같더라구요..ㅠㅠ 저녁은 너무 배고파서 또띠아 2장에 훈제삼겹살,삶은계란 2개,비건마요네즈,무조림 넣고 상추랑 그릭요거트,머스타드 조금 발라서 먹고 누룽지,반찬들도 먹었어요 .. 땀을 너무 쏟아서 기진맥진~~~그와중에 빨래하고 청소하고~~~어제 웨이크타서 두 팔이 내 팔이 아닌거 같은데 집안일은 산더미...ㅠ 오늘의 수확물~~~^^ 2023.07.03 20:56
근규맘@sky8237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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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금.간단1647일차. 오늘 큰아들이 하악수술을 해요ㅠ 아침 8시 40쯤 병원 도착해서 간단한 검사하고 수술 준비후 9시반쯤 수술실로들어갔어요ㅠ 얼마나 긴장되고 겁이 나던지 계속 기도를 했네요ㅎ 기다리면서 편의점에 가서 반숙란,바나나,샌드위치는 하나만 먹었어요 11시 좀 넘어서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수술 잘 끝났다고~ 회복실에서 마취 깨고 회복하고 30분쯤후 병실에 온다고 하네요 수술후 퉁퉁 부은 아들을 보는데 마음이 얼마나 짠하던지~ 아들은 울었는지 눈가가 촉촉하네요ㅠ 그래도 후기들 보고 겁을 엄청 많이 먹었었는데 생각보다는 훨씬 덜 심해서 다행이예요ㅎ 수술 끝나고 3시간 동안 마취 가스를 빼 내야 된다고 호흡을 계속 하고, 자면 큰일난다고 못자게 해서~ 눈이 계속 감기는 아들을 계속 깨우며 겨우 겨우 3시간을 버텼어요 2시부터는 물도 주사기로 먹고,자도 된다고 해서 아들이 자는것 보고 저는 간호사한테 얘기하고 외출했어요 걸어서 미진분식에 가서 김밥 한줄,쫄면 반 정도 먹었어요 이 분식집이 역사가 오래된 맛집인데 제가20살쯤 부터 알았던 집인데 아직도 있어요ㅎㅎ 30~40년이 다 되어 가네요ㅋ 식사후 지하철 타고 허리 마사지 치료 받으러 다녀왔어요 마치고 오는 길에 옷가게 두군데 들러서 4개나 구입했어요ㅋ 다시 지하철,버스 타고 병원으로~ 아들이 회복이 좀 빠르네요ㅎ 처음에는 말도 못하더니 이젠 제법 말도 분명하게 하고,아픈것도 덜 아프다고 하고~ 오늘도 걷기는 따로 못하겠고 볼일보러 왔다갔다 했더니 6천보는 넘었네요ㅎ1인실이라 조용해서 좋아요^^ 2023.06.30 20:08
다산댁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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