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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을잊은그대
  • 지존2019.06.01 21:26111 조회1 좋아요
  • 1
6월 1일 힐링..보상데이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멀리사는 딸램이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여주고 저녁먹자해서 힐링데이로 정했어요.
그동안 먹고 싶은건 거의 다 먹어서 별로 먹고 싶은건 없었는데 딸하고 수다떨면서 양과 칼로리 신경 안쓰고 맘껏 먹었네요.
먹으면서 행복한 기분이어서 사진한잔 투척해요 ㅋ

그래도 탄단지 구분은 해줬는데 스테이크 먹으면서 파스타 두스푼은 소소한 일탈이었네요 ^^
딸램이 필라테스 강사인데 보면서 다시한번 자극도 받고 ㅋㅋ (딸래미를 보면서 자극을 받다니 웃겼네요 .)
앞으로의 플랜 운동등 조언도 받았어요.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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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그래걷자
  • 06.02 22:00
  • 딸하고 친구처럼 다니는 거 넘 부러워요..
    저는 아들만 있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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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밥을잊은그대
  • 06.01 23:09
  • 다산댁 딸은 필라테스 강사고 엄마는 전공이 식품영양인데 엄마는 비만입니다 헤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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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01 23:07
  • 우와~
    좋으시겠어요 ㅎ
    새우들어 있는거 맛있겠어요 ㅋㅋ

    딸이 필라테스 강사라니ᆢ
    부럽군요 ㅎ
    많은 조언도 받으시구요

    암튼 보기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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