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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을잊은그대
  • 지존2019.06.08 15:15108 조회0 좋아요
  • 1
원츄~~~~

옷공장하는 친구가 준 바지에요. ㅜㅜ
두달전에 갖고왔는데 지퍼도 안올라가고 허리단추는 당연히 안잠기고 근데 친구한테 쪽팔려서 작다는 말은 못하고 잘입겠다고 고맙다고 하고 밥도 사줬어요. ㅜㅜ

^^ 오늘 입어보니 헉 들어갔다. 지퍼도 잠기고 허리도 잠기고
쫌 낑기긴하는데 한 3키로만 더 빼면 편하게 입겠다 싶어요. 이맛에 다욧하나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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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그래걷자
  • 06.11 14:01
  • 저는 남자사이즈 34입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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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6.09 00:22
  • 와~
    추카추카 ~~~^^
    그 맛에 다이어트 하는거 맞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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