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살찌고 싶은가바요. 한동안 적게 먹고 과일만 먹어도 배가 안고팠는데 요새 몇일은 먹어도 배고프고 뭔가가 자꾸 궁금해지고 그러네요. 우째야 쓰까낭~~ㅜㅜ 부부사이에도 권태기가 있고 일도 슬럼프가 있듯이 다이어트도 그런가바요. 이 고비를 어째 넘겨야할까요? 몸무게도 제자리 ㅜㅜ
다산댁 며칠전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소주를 마셨는데 조금 과음을 했어요. 그와중에 안주는 많이 먹지말아야지 하면서 거의 깡소주를 마셨더니 그다음부터 그러네요. 내심 안주를 안 먹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나바요.ㅜㅜ 오늘부터 다시 FMD식으로 바꾸긴했는데 다시 시작해야죠. 처음시작하는것처럼 화이팅해요 으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