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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뚠뚠이87
  • 초보2019.09.18 23:2391 조회0 좋아요
날씬한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ㅠ
추석까지 단기간에 4키로 빼고 갔지만 아무도 못알아주는건 당연한건데
친정식구들이 뚱뚱하다고 할때마다 서럽네요.ㅠ
친정식구들은 많이 먹어도 안찌는 타입이라 더더욱 구박을받는것같아요.ㅠ 온가족이 40키로대..

추석연휴 4일간 잘먹었더니 다시 쪄서 또다시 시작이고 이번달은 성과도없어요. 찌는건 금방이고 빼는건 정말 괴롭고 힘드네요.ㅠ

아가씨땐 53키로였는데 이쁜옷도 사이즈신경안쓰고 막입었는데 임신하고 78키로찍고
낳고나서 빠질줄알았던 살이... 안빠지네요.ㅠ

정체기 인건지 노력은 똑같이하는데 쑥쑥빠지지는 않고 정체기가 어여 지나서 50키로대가 되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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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뚠뚠이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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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밥을잊은그대
  • 09.19 09:26
  • ^^ 단기간에 4키로 빼는건 정말 의미없는거에요. 한끼 잘 먹으면 원상복귀죠 ㅎㅎ 저는 72.5 키로에서 현재는 62키로인데 7키로 뺄때까지 아무도 살빠졌다는 말을 안하더이다.
    그런데 운동 시작하고 한달 지나니까 살 엄청 빠졌다고 한소리씩 하더라구요. 체중은 똑같은데 그냥 식단으로 살빼는거랑 운동으로 빼는거는 그런 차이인거같아요.
    급찐살은 단기간 다이어트가 가능하지만 서서히 찐살은 단기간 다이어트가 거의 불가능이에요.
    요요가 100프로이기 때문입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식사습관부터 운동습관까지 조금 느긋하게 계획하고 실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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