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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1.08.18 00:0067 조회1 좋아요
  • 1
8월 17일 화요일

간만에 비가 와서 좀 시원해졌네요.
아들내미 새벽 2시쯤 자라고 와이파이까지
끊어버렸는데 결국 또 밤을 새고 학교 갔어요.
잠이 안 온대요. 오늘은 피곤해서라도 자겠지요?
계속 자라고 잔소리해서 남편이랑 전 오늘
넘 피곤했어요.
먹고싶었던 쌀국수 먹고 저녁엔 삼겹살 구워
먹었어요. 양심상 또 운동했구요.
오늘은 기필코 꿀잠 자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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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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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08.18 20:46
  • 그래두 드시고 운동하신게 대단해요
    전머음 자꾸 움직이기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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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8.18 01:39
  • 저런.. ㅠㅠ
    무슨일일까요..
    아들이 얼른 자게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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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8 07:07
  • 남편이 끼고 자서 잘 잤어.
    계속 옆에 끼고 자야되겠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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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8.18 15:20
  • 지니하나 다행이네. ㅋㅋㅋ
    오늘은 흐리지만 기분 좋은 하루네요.
    요런 날씨 좋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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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18 01:11
  • 계란찜이 넘나 맛나 보여요! 어찌 언니 세끼가 제 한끼의 칼로리가 적나요?😆 늘 얘기하는 편이지만..언니의 타고느신 기초대사량을 낮추지 마세요. 안그럼 감량하기 더 어려워집니다.

    아들님은 왜 잠이...고민거리가 있는 걸까요? 낮에 낮잠을 자나요? 아이공..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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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8 07:06
  • 어젠 내가 빼먹은 게 있어서 그래. 이거보다 더 먹었어. 아들내미는 원래 잠이 없는 편이야.
    어제는 그나마 잘 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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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8.18 00:06
  • 흐미. 전쟁이구만요.
    저희집은 잘때 폰과 노트북 수거한답니다.ㅋ
    첫째는 금방 잘자는데.
    둘째가 못자더라구요.
    폰보고 싶어서~.

    쌀국수와 월남쌈~^^
    낼은 간만에 월남쌈 해먹어볼까나?
    재료 대충있는디요~~^^

    계란찜도 글코. 다 맛나보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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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8 07:05
  • 어젠 애들아빠가 작정하고 옆에 끼고
    잤더니 잘 잤어. 앞으로 계속 이래야겠어.
    우린 둘째가 잘자고 첫째는 애기때부터 잠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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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8.18 07:05
  • 지니하나 우리집과 반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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