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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스희야
  • 다신2021.08.21 22:0016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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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오늘은 아침부터 김밥싸려고 당근 채칼로 밀다
부러지며 쓱~
살 저미고.
병원에 잘린 살 가져갔더니
붙이고 꼬매줬는데 꼬매고 보니
6바늘이나 꼬맸네요.
마취주사 넣는데 어찌나 아프던지.ㅠ
그래도 마취하고 안아프니.감사.ㅋ
꼬매는거 구경했는데
피가 안멈춰서 꼬매고 피 닦고.ㅠ
농담 조금 보태서 피바다~ㅋ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애들과 애아빠는 점심 사먹고.
전 양배추 채썰어놓은게 있어서
계란과 소금 조금 넣고 전처럼 부치고
삼색 파프리카 토핑하고 피자치즈 얹어서
맛나게 먹었어요.^^

아침에 싸려던 김밥은 저녁식사로.
큰아들이 자르고 저는 왼손으로 볶고.ㅋ
합작해서 재료 준비하고.
애들이 각자 먹을꺼 싸먹었답니다^^
전 어제 먹다 남은 꽈배기 과자 먹으려고
밥은 안넣고 만들어 먹고
어제같이 후식이 거~했네요.ㅋㅋ
운동은 못해서 집안을 왔다갔다.걷기만 좀했네요.ㅋ
아직 5천보.ㅋ

손가락 아파요.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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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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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22 01:59
  • 나도 영국에서 엄지와 검지 사이에 칼로 아주 깊이 베인적이 있었거든..그후로 피만 보면 어지렵고 울렁증이 생이겼어..ㅠㅠ 트라우마🥲약 잘 바르고 빨리 상처가 낫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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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8.22 08:59
  • 에고.
    어쩌다.ㅠ
    고생했겠네.
    나도 최소 2주는 고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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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8.21 23:44
  • 만보채우고. 성공으로. 바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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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21 22:37
  • 고생한 하루였네. 손가락이 피가 많이 나더라구.
    양배추 피자 비쥬얼도 예쁘고 맛나보여.
    낼은 배달음식 좀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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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8.21 23:45
  • 넹.ㅋㅋ
    낼은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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