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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75
  • 다신2021.09.11 22:5518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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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남편의 저녁은 감자전에 두부~

새벽길을 올라 일출을 보고 왔네요
구름이 없어서 사진은 망 이었지만
해뜨길 기다리며 달걀과 커피 먹는시간은
행복입니다 ^^
다시 사진 시즌이라
주말은 계속 불규칙 해질듯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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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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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9.13 07:13
  • 보끈님 부지런하시당~^^
    나도 그래야하는디~~
    힘내야겠으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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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09.13 08:44
  • 일욜완전 쪽 뻗었습니다 ㅎ
    좋아서 댕기지..시키믄 못댕길듯요
    감사드려요
    오늘도 승리하는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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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12 20:16
  • 감자전과 두부 스테이크 다 맛나 보여요! 감자전은 흰밀가루로 말소 뭘로 하셨어요? 건강한 전처럼 보여요.
    사진시즌이란게 뭐에요? 취미?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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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09.13 08:43
  • 취미가 사진입니다. 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중..
    가을이 오면 산하가 아름답기에 성수기시작입니다. 물론 사계절 아름답지만요..
    감자를 갈아서(강판) 면보에넣고짜면 건더기만 남고 국물이 분리됩니다.
    국물을 방치해두면 녹말이 가라앉습니다.
    위물은 버리고 가라앉은 녹말에 건더기를 넣고
    야채매운고추넣어 반죽합니다.
    그리고 전을 부칩니다
    맛나게 먹습니다 ^^
    강판질할때 손다치기 쉬우니 조심
    믹서기에 하면 강판에 간것같은 입자는 아니지만 쉽게 해먹을수있어요 쫀득한건강한맛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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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09.13 08:45
  • 보끈탄탄 가라앉은 녹말량이 부족하면 시판 감자전분 한수저정도 추가하시믄 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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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9.13 09:03
  • 보끈탄탄 와우. 멋진 취미를 가지셨네요^^
    울신랑 한참 사진찍는다고 돌아댕기다
    요즘은 골프치느라 사진 안찍던데.ㅎ

    감자를 갈아서. 그런 노력의 음식이군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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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09.13 11:10
  • 권스희야 요즘은 골프 대중운동이되었지요~
    저는 해본적도 없지만
    잘하는분들 보면 스윙동작 멋지더라구요~
    저는 아직은 사진이 재미있어요 ^^
    다이어트처럼 늘 배울것이 있고
    자연은 항상 다르게 변화해서 그런가봐요
    감자전이 탄수화물음식이긴 하지만..
    단백질보완하면 한끼로 ..ㅎ 별미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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