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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킬로까지
  • 정석2023.02.19 08:5730 조회0 좋아요
오늘 쉬는날 ..프렌치토스트
다이어트 순항중. 1차 몸무게 체크일을. 9일 남겨두고있다


아침에 프렌치토스트에 사과 그리고 녹차.

프렌치토스트 빵 꼬랑지부분만 먹고 나머지는 짝궁에게 양보. 사과는 깍다가 먹은 하나. 녹차는 짝궁이 양보하길래 두잔마셨다

100킬로에서 한달동안 얼마나 빠졌을까 기대된다.
병원퇴원하고 95킬로까지 내려갔다가 도로 쪘으니 우선은 95킬로가 되는게. 1차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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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시!해보자79
  • 02.19 10:36
  • 와 ㅡ조아요.저가 두달전에 97에서 뺄수는 있을까?일년으로 기간을 잡으면 앞자리가 6이될수 있을까?
    어쩌다가 이지경을 만들었을까.암담했는데ㅡ두달지나고 앞자리 두번 바겼고ㅡ시제 이키로 더빼면 앞자리 7되네요ㅠ
    정말 쉽지않았고.식단 요리재료 도구 장비사느라.생활비를 평소의 두배세배는 썼고.시간도 노력도 엄청들였고ㅡ매번 이걸 먹음 포만감이 좋구나.치킨도 샌드위치도 조금 먹음 증량이 되진 않는구나ㅡ매일적는 식단을 통해
    제몸으로 실험하고 매일 공부했어요
    오키로 빼면 십오키로ㅡ이십오키로도 뺄수있어요
    우린 앞으로 계속살거니깐
    백세시대에 ㅡ80정도까지만 산다쳐도
    이제 반살고 또 반남았으니
    계속 살아가다보면.건강히.적정체중으로 살고싶다란 목표로 너무 애쓰지말고 60에서 많아도 65까지만 노력하는거 좋은것같아요.저는 진짜하다보면 나도모르게 거하게
    차리고 재료다꺼내고 주위고마운사람들 다 챙기고 음식나눠주고 계획한일들을 막 완벽하게 할려고 하는 계획적인 A형이다보니ㅡ넘 피곤하고 그정도는 안해도 되는데ㅡ몸을 혹사해서 그럼 몸이 안아픈데가 없고ㅡ어제도 오빠가 와서 집안일
    하고 챙기고 식사준비하고 했더니ㅡ죽을거 같은데ㅡ30분잤어요ㅠ
    아침먹고 가줘서 더 기쁜 혈육이었네요ㅠ.< .저도
    작작하고 계획도 그만 세울려고요
    식단올리는것도 한번씩만하고ㅡ잠 좀 자볼려고요.화이팅 화이팅
    할수있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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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45킬로까지
  • 02.19 12:26
  • 너무 감사해요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요. 저는 님이 참 대단하다고. 항상 글볼때마다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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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시!해보자79
  • 02.19 12:38
  • 59킬로까지 네ㅡ 식단만 적어야되는데ㅡ제가 기승전결 말하는걸 조아해서ㅡ왜 어떻게 어째서 이렇더라 결론까지 말하다보니 넘 과한거 같아.짧은글도 두시간 세시간씩 쓰게되고 줄이고 개인적인 얘길 넘 마니하나 부끄럽기도해서.글 올리고나면 꼼짝안하고 폰만봐서 몸이 굳어있어요 ㅎ
    아ㅡ60이나 65키로가 되라는게 아니고 그정도의 퍼센트만 노력하면 나머진 그냥 일상하시면 된다고ㅡ넘 다이어트에만 애쓰면 다른일도 안되고 다이어트도 지쳐포기하게 되니 잘 조율하셔서 무릎이나 저처럼 허리안아프게 ㅡ그래도 아직 젊은데 예쁘게 건강하게 살길 바라몃 답글까지 기네요ㅎ 계속 볼께요.전 이런글도 재밌고 좋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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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45킬로까지
  • 02.19 15:15
  • 다시!해보자79 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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