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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의봄
  • 정석2024.04.11 20:4710 조회0 좋아요
컴백~^^

봄이 왔어요~예전엔 발이 닳도록 드나들던 그룹방을 안오니 궁금했습니다. 저는 쉬는 동안 몸무게는 늘었지만 마음은 무기력함을 떨쳐 냈습니다. 여전히 활발하게 소통하시고 건강하게들 일상을 살고 계셨네요. 산책길에 만난 봄을 알리는 작고 귀여운 아이들을 담아봤습니다. 귀여워서 한참을 보게 되더라구요. 이래서 봄이 좋아요.
뭔가 하고 싶은 의지를 자연에서 받을 수 있어서 좋네요. 새롭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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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terria
  • 04.11 23:45
  • 와~~~
    드디어 컴백하셨네요.
    오늘 게으름을 피우려다 늦게라도 들어왔는데.봄님이 딱 .예쁜 사진과함께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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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수지*
  • 04.11 21:12
  • 옴마!! 사진 무슨 일이에요???
    감각이 있으신거에요?? 카메라가 좋은거에요???
    컴백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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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남쪽의봄
  • 04.11 21:24
  • 옴마! 딸이 저한테 "셀카 고자"라고 사진 못 찍는다고 타박을 했는데, 셀카 말고는 다른 건 좀 찍나봐요^^ 자존감 뿜뿜 올려주는 칭찬~감사합니다. 아~이래서 그룹방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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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남쪽의봄
  • 04.11 20:56
  • 예쁘제 예쁘제님~반겨주셔서 감사해요~♡ 닉네임처럼 한 번을 드셔도 참 이쁘게 차려 드시네요. 왠지 살림도 이쁘게~말도 이쁘게~행동도 이쁘게~ 누구에게든 이쁨 받으실 거 같다는 저만의 뇌피셜~^^ 제가 제대로 잘 봤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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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예쁘제
  • 04.11 20:50
  • 봄님이 와야 여기도 진짜 봄이죠 ㅎㅎ 웰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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