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틀연속 폭식하고 또 하루를 폭식하는 바람에 체중이 3kg이상 불어버렸다. 폭식후에 아침을 안먹고 견딜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았다.
생각보다 시리얼이 너무 맛있었다. 한번먹으면 당류가 40g이상 차는데 이것때문에 계속 먹고싶어지는것 같아서 앞으로는 절반은 압착귀리를 섞어서 먹어볼 생각이다.
그러다가 이게 익숙해지면 오트밀, 견과류, 우유로 바꿀까 생각중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왜 개선이 많이 필요한 시리얼을 먹는방법을 개선할 생각을 못했는지 의문이다..
생각보다 너무 쉽게 체중이 불어나는게 정말로 무섭다. 이제 얼마만에 체중을 다시 되돌릴지...
운동도 다시 해야하는데 요즘에 바빠진것도 있고 이런저런 변명으로 잘 안하고있었다.
아무래도 5월에는 다시 과체중으로 돌아가듯...
역시 유지어트는 정말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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