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월 부터는 다시 체중의 기준을 속옷만 입고 몸무게를 쟀을때의 몸무게로 바꿨다.




아침에 건면을 조리해 먹을때 욕심부렸더니 면이나 떡이됐다. 밥은 전자레인지에 4분, 면은 전자레인지에 3분이면 충분할듯하다. 날계란을 소스로 사용해서 너무 오래돌리면 떡처럼 굳어버린다.
이번 점심에는 우유 300ml + 오트밀 120g + 하루견과 블루베리25g으로 섞어서 하루밤 불린다음에 먹어봤다. 이번에는 맛이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먹을만했다.
전에는 우유가 너무 많아서 지나치게 배불렀고 맛도 없었는데 오트밀 한숟가락에 견과류나 블루베리 하나씩 먹으니까 나름 먹을만한 맛이됐다.
이게 괜찮으면 남아있는 시리얼을 다먹은후에는 오트밀로 완전히 바꿀까한다. 1kg이상 남아있어서 먹는데 시간이 걸릴듯하지만 말이다.
저녁에는 족발 앞다리살 반반메뉴와 크림빵을 먹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메뉴였다.
그런데 밖에서 먹는음식이 정말 단맛이 강하고 크림빵은 특히 먹으니까 단맛에 취하는 느낌이 들정도였다.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였다.
요즘 링피트 어드벤쳐도 다시하고있다.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체력을 올리는것에 조금더 초점을 맞춰서 관리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