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찍 나가 볼 일이 있어서 아침 선식을 못 먹었어요.
정말 기운없는 날이었어요.
저녁준비로 김치찌개 끓이려고 김치 자르다가 이성이 끊어져서 김치를 엄청 먹었네요.😭
김치찌개의 돼지목살도 좀 많이 건져 먹음요.
김치랑 찌개의 고기 좀 건져 먹었다고 정신이 맑아지고 힘이 으싸으쌰 납니다. 앞으로 3일 비우기는 영원히 안녕~ 하려고요.
얼마 전에는 가뿐히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비우기 할 나이가 아닌가봐요.
내일 공체는 근육과 체수분이 빠진 몸무게이겠지만 힘들게 비우기한거 주먈에 폭.과식하지 말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