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째 공개수업에 가려고 운동도 빼놨는데 둘째가 밤새 열이 나서 학교를 쉬는 바람에 아이와 집에 있었어요.
병원 다녀오면서 아이가 너무 배가 고프다고 해서 급 분식집에 들렀어요. 김밥은 배 불러서 남겼는데 단게 강렬하게 당겨서 설탕 잔뜩 묻은 팥찹쌀도너츠를 먹었어요. 😭 아~~ 이게 세상 그렇게 맛있네요.🤗 아주 만족감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ㅋㅋ

*아침 - 불고기 김밥

*간식 - 팥찹쌀도너츠

*점심 겸 저녁 - 샐러드 + 단호박샐러드 (시간이 애매해서 저 시간에 먹고 끝냈어요. 아이 저녁 주면서 콩나물비빔밥 몇 숟가락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