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시리얼을 완전히 오트밀로 바꾼지 꽤됐다.
오트밀을 우유에 불려서 먹을때 아몬드 한알이랑 같이먹으면 맛이 고소해서 먹을만했다.
오이를 못먹을때는 방울토마토를 3.5kg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괜찮아서 앞으로도 이렇게 해야겠다.
한끼 방울토마토 200g을 먹고 식사를 시작하면 식사전 오이먹을때랑 비슷한 효과가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메뉴인 덮밥, 라면, 햄버거, 시리얼이 건강에 좋게 바꿀만큼 바꿨는데 (식습관은 어느정도 안정화가 됐는데) 이제는 운동습관을 안정화시켜야 하는데 이게 제일 힘들다. 바쁠때는 바쁘다고 핑계, 여유가 있을때는 움직이기 싫다고 방에서 뒹군다...
앞으로는 링피트가 아니더라도 밖에 걸어다녀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