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은 지난 명절음식..드디어 만들어 먹는 도토리묵~ㅋ
또 혼자만 묵묵..ㅡ.ㅡ
건강에 좋다는 석류콤부차..내입에는 영..단 것도 아니고 쓴것도 아니고 향은 썩은 것도 아니고 상큼한것도 아니고 오미자 같은 느낌인데...호기심 유발해서 사 마신건데 이제 안 사는걸로..
둘째 축구교실 다녀오면서 넘 더워서 아아와 아이스 카페라테를 물처럼 마시고..
저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로 단백질 섭취!
된장찌개 안 시키고 잘 참고 먹었는데 마지막은 또 눈치없는 신랑이 세 탑으로 쌓은 아이스크림..
주말이라 저녁에 온천도 다녀오는데 이 동네 온천천이 흐른다더니 참 물이 좋다~^^왠만한 일본 온천 저리가라 싶을만큼 물이 매끈하니 참~~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