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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gil
  • 다신2025.10.12 21:118 조회0 좋아요
51일차

오랜만에 뛴건데도 아침에 일어나니 엉치통증에 다리를 절룩거렸다. 아직도 아픈거 말이 되나싶은데 내가 이런 나이였구나 싶어서ㅠㅠ서럽ㅠㅠ
공복시간 19시간 지켜서 1시에 첫 음식. 저녁은 모임이 있어서 도토리 전문점 임자수제비, 막국수,막걸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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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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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백투날씬
  • 10.13 04:25
  • 한때 운동중독일 때도 있었는데 요즘 저는 혹시나 아플까봐 몸 사리나봅니다. 😂 단식도 나에겐 꿈 같은 얘기..정말 나이탓일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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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aragil
  • 10.13 12:33
  • 저도 엉망이긴해도 간헐적 단식은 몇년째 하는중인데 효과가 있나싶긴해요;; 금주가 힘드니 단식이라도 좀 확실하게 지켜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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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신깨비
  • 10.12 23:39
  • 오 대단하세요 간헐적 단식하시나봐요~👍👍👍저도 지하철 계단 내려가다 무릎이 갑자기 아프고 쑤셔서 나이가 아픈 나이가 됐구나 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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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aragil
  • 10.13 12:37
  • 단식은 설렁설렁 했었는데 이번엔 확실하게 지켜보려구요ㅎㅎ
    바쁘더라도 근력운동은 필수인것같아요. 유산소만으로는 내 근육이 지켜지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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