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1일은 식단을 무난하게했다.
오늘은 아침에는 신라면으로 때웠고, 점심은 한식뷔페에서 세 접시를 먹고 간식으로 빵까지 먹었다. 땀을 너무 많이흘리고 지친상태여서 합리화를 한듯하다.
솔직히 낮에 지쳤을때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하겠지?
😢😢😢
다이어트 초창기에 어떻게 체중을 뺐는지 떠올려본다. 그때는 땀을 많이흘려도 롯데리아에서 정해진만큼만 먹었었다. 그때는 어떻게 했는지 정말 신기할정도다.
저녁에는 오트밀만 먹고 때웠다. 오늘은 저녁 9시까지 일을 하고와서 피곤하다.
요즘에는 체중은 여차저차 68~70kg를 유지하고있지만 전보다 자주 다이어트를 포기한것처럼 먹는것같아서 사진을 올리는것도 조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