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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5기 집중체중 13일차

공복운동 후
요즘 집에서 요거트 만들어 먹는
재미붙어서 꿀첨가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내일부터 꿀 양을 좀 줄이려구요~
단백질 추가해서 먹었어야하는데...아쉽...

둘째 병원갔다 마트 다녀와서 늦은 점심 먹었어요
남편과 큰애는 돈가스 튀겨주고
전 남은 김치찌개와 맛있게 먹었어요!
냉동시켜논 현미밥을 다 먹어서 간만에 밥솥에 있는
밥 먹었네요 ㅎㅎ

저녁을 이렇게 차려서 먹으니...
남편은...많이 먹는거 아니냐고..ㅡㅅ ㅡ
이게 모가 많아! 버럭했어요 ㅠㅠ
닭가슴살 많이 먹는거 같다고...
제 기준은 탄수화물이라...ㅋㅋㅋ

딸 어묵탕 끓여줬는데 떡 몇개 넣어줬는데
두개 남겨서 맛있게 먹어치웠네요 ㅠ
딸이 남긴거 먹는 버릇좀 고쳤으면 ㅠㅠ

아침 공복 운동 1시간 했어요
어제 새벽내내 후덥지근해서
딸들이 잠을 푹 못자더라구요 저도 역시...
더워서 6시에 눈이 떠져서
방에 에어컨 살짝 켜주고 전 운동하러 갔는데
요놈들 8시 반까지 푹~~자네요
덕분에 공복운동 잘하고 개운하게 씻었네요
사실 중간중간 애들깼나 몇번을 들여다 봤다는요 ㅎㅎ

애들 낮잠시간에
미션운동 했어요...
하는도중 첫째 깨서 토닥토닥 거려주고
티비틀어주고 운동 다시 시작했어요 (^_^);;
그래서 마지막 한세트 완료!
바로 실내자전거 타는데 둘째가 깨서
옹알옹알대고 있어서 32분째 마치고 애봤어요 ㅎㅎ

그래도 이래저래 운동 완료해서 다행이네요~

  • 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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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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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부영이
  • 07.03 13:35
  • 언제나여행중 네 언제 깰지 모르니 조마조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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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언제나여행중
  • 07.03 10:25
  • 아이 잠들었을때 조마조마하며 하는 그 마음이 공감되네요~~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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