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첫날 하루 출근할때 가져가서 마시고는
이틀이나 까먹고 안가져갔어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오늘은 술병나서 ㅜ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고 저녁만 겨우 해장라면 들이켰네요!
근데 왠걸!
라면을 그렇게나 먹었는데 배가 고파져서
방금 두유하나 마셨어요!
짠!
두유를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아서 ㅠㅠ
급히 얼음을 꺼냈습니다!
별모양, 길쭉이 얼음이네요 ㅋㅋㅋ
오오오오!
근데 두유를 안섞고 부워버려서 ㅋㅋㅋㅋㅋㅋ
층분리상태로... ㅠㅠ
'색깔 왜이래????' 했다가
뒷부분에 진한아이들(?)이 내려오길래 깜놀했어요 ㅋㅋ
보통 두유보다는 좀 핑쿠? 느낌이네요!
신기방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얼음이 많이 녹으니 좀 밍밍해진 기분 ㅠㅠ
이상 두번째 후기 마치겠습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