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넘어 친구랑 집에 온 남편.. 출장온 친구 재워줘야된다구..
잠 다깨고 잠도 안오고 배는 꼬르륵꼬르륵 ㅠ
쿨쿨 자는 남편 때려주고 싶어요.
어제부터 운동 시작했는데 먹지않으려고 참고있어요.
자야되는데 몸은 자꾸 주방으로 가려고..
습관이 무서워요.. 머리는 안그래야지 하는데 몸이 자동으로 먹을것을 찾아가요. 마법걸린 몸뚱이마냥..
다신 3기 해볼까 싶은데 전신사진 찍을 용기가 안나요.
밤에 눈뜨고 있으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모두 몸짱 되는 꿈꾸시고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넘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