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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평생을 통통한 몸으로 살았답니다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스트레스도 먹는 걸로 풀구요 식이조절하며 좀 뺐었는데 여름휴가부터 맘껏 먹기 시작하고 추석연휴에 개천절 연휴까지....오늘 아침 도저히 넘어서는 안되는 66.4kg를 봤어요 (키166)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어요 굳은 맘을 다잡고 시작합니다 다들 화이팅합시다
  • misha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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