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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작년 여름쯤 대단한 결심으로 헬스 pt도 끊고..곡기도 끊고 다이어트 돌입..

155cm에 임신했을때를 제외하고는 몸무게가 47키로 언저리를 왔다갔다했는데...목표는 43키로..
하지만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항상 배고팠고..근육통에 시달렸고..
이것저것 다욧 식품들을 다 사먹고..변비도 계속 있고
결국은 45키로 언저리로 마무으리..
(드레스를 입어야하는 합창단 공연이 있어서 그 공연 이후 다이어트를 그만뒀죠..)

그리고나니..뭘 먹어야할지..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미 너무 다이어트식만 먹던 터라..이젠 뭘 먹지? 어쩌지? 하다보니 다시 몸은 원래 기억하던 몸무게로 야금야금 올라옴..

5일전 47.7키로 찍고..다시 다욧 결심..
옷도 얇아지기 시작했고..꽉찬 허벅지가 마음을 불편하게합니다..
이제는 느리더라도 유지가 가능한..내 몸이 될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하며..
샐러드같은 생야채를 싫어하기에 야채볶음으로..
닭가슴살은 오래먹기 버겁기에 계란과 고구마로..
아침엔 필수 사과 1알
저녁을 안먹으면 퇴근하고 집에와서 폭식하기에 회사 저녁밥은 쪼금이라도 꼭 먹기
과자, 치킨 (튀김음식) 은 안녕~(과자 끊기가 젤로 어렵네요)
밤에 과일먹어야 좋은거 없지만..고픈배 부여안고 자지말고 과일 쪼금 먹고자기..
아! 커피 끊고 허브티 마시기.. (그냥 물을 절대 못 마시기에 뭔가 점 들어가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한 허브티 마시기..첨엔 카페인 금단증상인지..두통에 4일쯤 시달렸는데. 이젠.완전 좋아요..머리도 개운하고 화장실 완잔 잘 가고..하루에 물을 1.2~1.5리터정도 마심)

다욧 시작 5일차
47.7->46.8 (-0.9키로)
3개월 목표입니다.
미용 몸무게 성공이 젤로 어렵더라구요 (한번도 달성 못해봄..ㅠㅠ)
그래도 화이팅!!다시 도전시작합니다~
  • bea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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