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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86
  • 다신2017.04.24 09:34140 조회1 좋아요
요즘살빠졌단 소리에...
사실 어제 어이없게도 쟈철거울을 보면서 옷집에서 날씬하게 보이는 거울을 쟈철에 갔다놨나?했어요 ㅋ
진짜 내가 빠진거 맞나 했던...하하;;;

뱃살을 손으로 주물렀을때 빠졌다는 느낌은 받았었어요 근디 아직 60후반이라 겉은그렇다쳐도 속은 어쩔수 없다는...

사실 요즘 운동도 일주일정도에 하루 쉬던거 3-4일 하고 있어요...; 그래도 바뀐게 배부르면 살찐다는 생각을 늘가지고 있어요 밥을먹어도 좀 더먹어야지 보단 아쉬울때 숟가락 놓고 초기때처럼 운동 강박관념에 무리해서 어지러운게 없네요 요즘엔...

그냥 넘피곤할때 애재우고 하기보단 같이자버려요ㅎ
그래야 담날 상쾌한...ㅎ
이것저것 하기보단 걷기와 스트레칭 근력 번갈아서 해요 ㅎ 이젠 담담해지네요 유지하면서 운동하다보면 또 빠지겠지 1~2키로도 감사하네요ㅎ본인의 몸상태가 젤 중요한거 같아요ㅎ

일어나면 배까고 거울부터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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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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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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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말하는대로!!
  • 04.25 10:05
  • 린86 저도 지금 정체기 인듯 70.몇에서 계속 맴돌고 먹으면 올라가고 공복엔 또 70.몇 이렇게요~~저는 강하나 전신 따라하고 티파니 복싱있죠?그거 좋더라구요~~ 정신없어!!완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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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86
  • 04.24 15:45
  • 누가보긴누가바 다욧도 건강하게가 참 힘들죵...한번씩 핑돈다는...ㅜㅜ 70 69 끝자락이 힘들더라구여;; 먹어버리면 1-2키로 훅에다가 정체기에다가... ㅜ 역시 시간이 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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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4.24 12:32
  • 린86 ㅎㅎ 다음생을 기약하는 걸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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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누가보긴누가바
  • 04.24 11:48
  • 살이 빠진게 느껴질때가 제일 기분좋은것같아요 ^^!! ㅎㅎ 저에겐 아직도 멀고먼 60키로대 .. 하루빨리 진입해보고싶지만 뜻대로 안되네요 ;;ㅜㅠ ㅎㅎ 다이어트하면서 습관들이 조금씩 좋은쪽으로 변하는게 신기한것같아요 ~ 저도 린님처럼 꼭 올해안으로는 60대 입성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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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4.24 10:57
  • 린86 전 손바닥이 바닥에 완전히 닿는 그날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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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86
  • 04.24 10:54
  • 아르하 ㅋㅋ다들 비슷하군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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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86
  • 04.24 10:54
  • 사람향기 에잉 ㅜ 그래도 여자라능~혼자는 외롭다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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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아르하
  • 04.24 10:36
  • ㅎㅎ 저도 일어나면 배부터 까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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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4.24 10:18
  • 린86 ㅎㅎ 전 뭐 다.. 버림..
    그냥 60키로만들기!!! 만 할거임..
    남자처럼 살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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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86
  • 04.24 10:17
  • 사람향기 이잉 ㅜ주사무섭 ㅜㅜ 가격도 ㅎㄷㄷ 여자로 살기 힘드네요 참 ㅜㅋ 피부관리도 해야되고 화장도 해야하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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