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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샷😙] 레몬톡스 3DAYs 보내기!

안녕하세요, 뽀뽀뽀 친구들이 왔아욥😉
오늘은 드디어 레몬톡스 3DAYs의 마지막날!!!!!!
불타는 금요일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몸이 피곤한지 눈이 잘 안 떠져서 오전 8시가 가까이 되어서 일어났어요. 그래서 공복운동도 쿨하게 Pass했다는...👉👈

오전 8시 첫 레몬톡스를 개봉해 꿀꺽꿀꺽 했구요
상큼한 기분 그대로 산책 70분과
L자 다리운동 15분을 오전에 완료했답니다☺

그 후 11:40 / 15:00 / 17:30 으로 레몬톡스
마지막 4병 섭취를 모두 끝냈어요🍋

2번째 레몬톡스 섭취한 11시 반 정도부터 갑자기 현기증이 나기 시작해서 PT체조 20회만 했어요.
누워서 쉬어주니 다시 현기증이 없어지더라구요
제가 무리해서 운동했나 봅니다😂😂😂
이후에는 캐시언니 홈트 8분 영상만 했고,
오늘 저녁 운동은 쉴 예정이랍니다.
아무래도 레몬톡스 기간에는 욕심내서 무리해 운동하기 보다는 천천히 유산소 운동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배변의 경우에는 3일동안 작은 일은 수시로 화장실을 오갔는데, 큰일은 오늘 처음 화장실 갔어요ㅎ

오늘 물은 연근칩 1/2봉을 물에 넣어서 우려냈습니다. 제가 원래 가장 좋아하는 물이 우엉차와 헛개수차인데 이제 연근차까지 추가될 꺼 같아요👍

이렇게 3일 대장정 (?)이 끝났는데요.
감식기를 충분히 가져서 수목금을 딱 레몬톡스와 연근칩, 우엉칩, 물로만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냥 도전했더라면 저는 분명 레몬톡스를 에피타이저나 디저트로 곁들였을게 100%입니다ㅎㅎ
보식기도 중요하지만 개인 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충분한 감식기를 가지시는게 디톡스 다이어트의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토요일 아침 체중계 올라설 생각에 막 떨려요.
내일부터는 디톡스무디를 포함한 보식기 식단으로 후기를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