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습관 빙수예요.
아이들이 초코칩하고 떡토핑을 원해서 조금더 올리긴했는데
그런것을 올리지 않더라도
견과랑 두유습관이 꿀궁합이라 그것만으로도 훌륭하고 든든한 간식이 될듯하네요.
두유습관 빙수 해먹은지는 조금되었는데
여행준비하고 여행다녀오고 여독푸느냐고 이제올려요.
인스타에 올리고 인친분들께 반응도 좋았어요.
두유빙수 정말 핫한 아이디어라며 따라해본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저히집은 오만년전에샀던 빙수기는 가구처럼 모셔넣고
글라스락에 우유를 얼려서 부셔서
일주일에 오일은 빙수를 해먹는데요
아이들은 조금더 부드러운 우유빙수를더 좋아하긴하지만 두유빙수도 잘먹어요.
특히 견과나 미숫가루같은 고소한맛을 좋아하는 둘째는
넘 좋아하네요.
커가는 아이들 단백질보충이 늘 스트레스라서
밥하며 베이킹하며 단백질파우더를 많이 쓰는편인데
요렇게 섭취시켜줄수있으니 더없이 편리하고 즐겁고 좋네요.
전 피티쌤께 일회 20~25그람의 담백질을 하루 2.5회 섭취해야 한다는 처방을 받아서
식사에 저 양을 다채우는것이 쉽지 않아 식간에 두유 보충을 하곤하는데 칼로리 걱정없에 너무 고소하게 펀하게 보충할수있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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