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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자 카페로 카푸치노도 맛있게즐겨요~
오늘은 카푸치노가 땡기네요 점심먹고..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설거지하려고보니...
고무장갑이 빵구나서 버렸던기억이..
고무장갑사면서 우유도 사왔어요ㅎㅎ
오늘의 카푸치노는 신랑이 제조해줬어요ㅎㅎ

신랑이 우유거품을 만드는동안 저는 빼자언니를 모셔왔어요ㅋㅋ

이지컷으로 컷팅이 간편하지요ㅎㅎ
00:16

거품기로 우유거품내는것도 올리고싶지만 동영상이 하나밖에 안올라간다는 ㅜㅜ
수작업으로 열심히 펌핑해주우유거품을 빼자카페를 부어둔 컵에 따라주어요 왠지 부어주는것도 왠지 기술이있는걸까요?
기울여서 부어주네요ㅎㅎ

짜잔 신랑이 완성해준 카푸치노 Feat.빼자카페
카푸치노나 카페라떼를 마실때는 꼭 이 보덤잔에 마셔요ㅎㅎ

한잔을 원샷 했답니다ㅋㅋㅋ

사실 다이어트하면서 왠지 양심상 아메리카노만 먹어야할것같고... 달달이뿐만아니라 카페라떼나 카푸치노도 잘 안먹게되지만 가끔 아메리카노 말고 다른게 땡기는 날도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카푸치노로 결정
근데 빼자카페로 카푸치노를 만드니 양심의 가책도 덜한거같아요ㅋㅋㅋ
신랑이 수작업으로 펌핑해서 우유거품까지 내주니 더욱 맛나는거같아요ㅎㅎ
원래 카푸치노에도 시럽을 넣지 않는 편인데 빼자카페의 쌉쌀함과 우유거품의 부드러운맛이 더해져서 고소하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
신랑없을땐., 라떼쉬마를 활용해서 한번더해볼까봐요ㅎㅎ
캡슐이없어서 라떼쉬마가 썩어가고있거든요ㅋㅋ
여담이 너무길었네요ㅎㅎ
오늘도 빼자카페와 함께 기분좋은 커피타임이었어요♡
  • 데일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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