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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다이어트, 그리고 요요
여름휴가가 무작정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잡은터라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가지 항상 60이 넘기전에는 무조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데 그게 이때였습니다.

다들 식이조절 많이 하시고 운동도 많이하셨던데 저는 솔직히 처음은 시술을 이용했습니다. 지방분해술과 유사하며 식단조절없고 운동을 하지않아 큰효과를 보지못했습니다.(2주후사진)

본견적인 다이어트는 3주째부터였습니다. 이때부터 운동을 등록하였습니다. 흥미가 없으면 운동을 하지않는 탓에 클라이밍이라는 운동을 선택하고 시작하였습니다. 근력이 많이 생기긴했지만 식욕을 억제못한탓에..근육돼지가 되어가기시작했습니다ㅠㅠ

어쩔수없이 난생처음으로 다이어트약을 처방받아 먹기시작하면서 강제 식이조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입맛이 없으나 배고프지않았고 운동을 해도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되는듯 땀도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단점!! 심장박동수가 굉장히 빨라져 숙면이 어렵습니다. 변비도 생기며 조울증?처럼 감정기복이 심해졌습니다. 일하면서도 멍하게 있는 시간이 잦아졌으면 실제로 저는 원래도 잠자리가 예민한탓에 1달뒤 약을 그만먹었습니다.
그렇게 4주째부터 약을 먹고 운동도 많이했습니다.
(이때는 감량되는게 확인이 되면서 더열심히 였습니다.)
1. 줄넘기 1000개->이후 2500개까지 증가
2. 복부운동 2가지 30개 3세트,
3. 턱걸이(한발받쳐주는 보조장치있음) 10개 10세트
4. 본운동(암벽등반, 볼더링 등)
5. 스트레칭

이렇게 주3회이상은 꼭운동하였습니다.
먹는건 그냥 일반식이지만 저나트륨, 저탄수화물식을 유지하고 칼로리가 하루 900칼로리 유지하게 먹었습니다.

8월휴가이후 폭음과 폭식으로 다시 옆구리,뒷구리 살범람사태로 요요가 왔으나 다시 다이어트 시작해보려합니다!
이번에 처음 다이어트를 성공해보면서 나름의 자신감과 노하우를 얻었으니 또 성공하겠죠!! 크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모두 예쁘고 멋있고 건강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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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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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48kg고
  • 12.06 23:12
  •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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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다욧다욧다욧트트
  • 12.06 20:42
  •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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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넌할수잇으
  • 12.06 17:51
  • 굿굿 진짜 부러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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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phr421
  • 12.05 20:40
  •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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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멀럭럭
  • 12.05 15:28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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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정지숙
  • 12.05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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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qo****
  • 12.04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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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지유밍
  • 12.04 16:09
  • 부럽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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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43만들꼬야
  • 12.04 01:12
  • 우왕 ㅠㅠ 저도 한번이라도 그렇게 빼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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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에스텔10
  • 12.03 23:04
  •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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