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도 마무리했어용 ㅎㅎㅎㅎ ❤️
사실 오늘부터는 그동안 체중감소가 너무 더딘 것 같아
좀 쪼여볼까 했는데 오늘도 먹고싶은 것 다 먹기💕 크ㅡ크크흐ㅡㅜㅜㅠㅠㅠ
눈 뜨자마자 뭐 먹지 생각하고 눈 감기 전까지 내일은 또 뭐먹지 생각해요💘
이놈의 식욕은 안 줄까요 왜 ㅎㅎㅎ ㅠㅠㅠㅠㅠ

🥗 - 9일차까지 작은 후기라면 🥗
그 동안은 식욕이 생기고 뭐가 먹고싶으면 그 날 몰아먹고 잠들었지만 지금은 내일의 저에게 미뤄요〰❤️ 모든 것을 미루는 습관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먹는 것은 미뤄야겠어요!!!!! 너무 좋아요 ㅎㅎ
식습관 감량반이다보니 삼시세끼 다 챙겨먹으려 노력해요! 물론 배가 안 고프지만 먹은 적도 있었고, 또 다른 때에 배가 고파서 간식을 챙겨먹은 날도 있었지만 확실히 항상 제가 야식을 먹었던 시간이 되어도 굳이 뭘 폭식해야겠다! 나 이것도 이것도 먹을거야!!! 하는 마음은 절ㄷㅐ 생기지 않아요
살짝 배가 고플때 잠드는 것도 즐겁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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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눈 뜨자마자 무슨 맛으로 먹을까~~~~ 고민하며 제 시리얼 책장에서 골라서 먹었어용~~ 오늘은 좀 더 귀엽고 싶어서 동영상까지 찰칵❤️
이제는 개인적으로 일반 시리얼보다 현미 시리얼이 훨씬 맛있어요!
원래 과자도 일반과자보다 무슨 팝 무슨 팝 이런 옥수수 팝튀긴 세모난 과자 ㅠㅠ 이름이 기억안나요 ㅠㅠ 그런 과자를 더 좋아했어서 제격이에용❤️

아몬드브리즈는 매일매일 집 올때 사와야하나봐요 오늘도 또 사왔어용❤️

<아침>

아몬드브리즈
브라운라이스소울 코코넛


몇일 전 주문했던 단호박이 도착해서 오늘은 바로 <단호박 에그슬럿>을 만들어 먹었어용 ㅎㅎ

정말 간단하지만 정말 포만감이 높은 식단이죠❤️
저는 계란후라이에 소금을 안치는 습관이 있어서 다른 계란 요리를 할 때에도 자꾸 까먹어요 ㅠㅠ 후라이는 소금이 없어도 괜찮은데 다른 요리에는 조금 밍밍해서 뒤늦게 살짝 쳐요 ㅠㅠ

<스마일리의 단호박 에그슬럿 만드는 방법>

1. 단호박 먹을 양을 전자레인지로 찐다.
2. 너무 무르지 않게 살짝씩 수저로 으깨준다.
(씹는 식감이 남도록 살짝만 으깨준다)
3. 으깬 단호박을 절반만 그릇에 담는다.
4. 그 위에 슬라이스치즈(개인취향)을 올려준다.
5. 남은 단호박을 올려준다.
6. 계란을 한 알이나 두 알 깨서 올려준다.
(노른자를 살짝쿵만 터트려준다)
7.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돌려주며 계란의 익은 상태를 본다.
8. 잘 익었으면 꺼내서 냠ㄴ냠❤️



학교 끝나고 집오는 길에 계란빵을 판매하시길래
계란빵이 너무 먹고싶었어서 에그슬럿만들었어용 ㅎㅎ
진짜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1/5정도는 남길까 했는데
이따가 제가 또 배고파질 것을 알기에 그냥 다 먹었어요~~

<점심>

단호박에그슬럿
(단호박, 치즈, 계란)


점심으로 먹으려고 과일 씻었는데 단호박택배가 도착해 점심이 저녁이 되었어용ㅇ ㅎㅎ
그러면서 몇알씩은 점심에 간식으류 슝슝~~~

요거트 산지 얼마 안지났는데 벌써 하루가 지나있네요 ㅠㅠ
하지만 다이어터는 화장실 가고싶기에!! 지난게 더 좋아요!!❤️

<저녁>

딸기 욕망가득
청포도 욕망가득
떠먹는 불가리스 복숭아

오늘도 신나는 칼로리 체크타임~~~
그리고 저는 항상 이 시간에 얼만큼 하루에 걸었는지 처음 봐요 ㅎㅎ
약간 긴장하면서 보는데 매번 만보를 넘기란 쉽지가 않네요 ㅠㅠ

오늘은 왜인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서 산책하는 김에
점핑잭 마치고 들어왔어용~~~
셀프로 찍었더니 잘 보이지는 않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제는 밖에서 운동해도 딱 좋겠어요❤️

오늘도 하루의 마무리는 침대에서 다이어리쓰기❤️

하루하루 물은 왜이렇게 못 먹어지는지 텀블러사러 내일
스타벅스가야겠어요😂 예쁜 텀블러 데려오면 더 많이 마시겠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