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 1
  • 1
  • 3
  • 1
  • 1
  • 2
  • 3
  • 1
오감이 즐거웠던 행복한 아침♥

주말답게 평소보다 한시간정도 늦게 일어나서 아침 공복운동을 끝내고 오니 벌써 아홉시네요. 평소의 아침 먹는 시간이 오늘은 아침 운동시간이 되다보니 식사시간이 한시간 늦어져 한참 배가 고파서 아침부터 자제력 잃고 폭식하게  될까 걱정이었는데 오늘 아침메뉴로 선택한 꼬꼬빌 닭가슴살 후랑크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항상 먹기전에 다이어리를 쓰면서 칼로리 계산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꼬꼬빌 후랑크의 영양정보를 확인해봤는데 칼로리도 일반 닭가슴살 100g에 해당하는 칼로리와 비교해도 큰차이가 없어 부담스럽지 않고 단백질 함량이 기대한것보다 많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다이어트를 하면  단백질을 최소 자기 체중기준으로 먹어야 하는데 솔직히 식품으로 먹으려면 칼로리가 오버되기 쉬워서 칼로리를 포기하든 단백질량을 포기해야 하나 메뉴선정에 늘 고민이 많았거든요. 사는낙을 식도락에서 찾다보니 맛있고 건강하게 먹으려 하면서도 먹는 즐거움 또한 포기  할수 없고요 ^^; 그런면에서 꼬꼬빌 닭가슴살 후랑크는 영양적인 면에서도 칼로리도 착하다 싶었는데

맛은 더 좋았어요. 닭가슴살 세트를 시켜도 한입거리 치고 칼로리가 너무하다 싶고 시중에 나온 후랑크 소세지들은 고기맛보다는 소세지를 가장한 밀가루떡인지 빵인지 식감또한 늘 만족스럽지 않아서 갈수록 다운그레이드 되는듯한 맛에 먹어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으로 먹어본 꼬꼬빌 후랑크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맛이었어요.  꼬꼬빌 훈제 후랑크를 먹는동안 제품 개발한 분을 아주 칭찬해주고 싶었어요.


옛날에는 맛있었는데 왜 요즘에 나오는것들은 다 맛이없지? 입이 순수함을 잃었나? 먹긴 하면서도 내가 이걸 왜 먹고 있나 하며 불만족스러웠던것중 하나가 기존의 타사에서 나오는 소세지였거든요. 그런데 꼬꼬빌 훈제 후랑크는 내가 잃었던 옛날의 그리웠던 그맛을 다시 찾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마이쪙! 다이어트하는데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게 맛있어요! 두개 세개를 먹어도 300~400kcal를 안넘기니 양껏먹어도 부담스럽진 않겠지만 다이어트 맞춤 치료식처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적은 나트륨, 당까지도 착하고 영양까지 고루 갖춰져있어서 그런지 하나만 먹어도 이미 든든하더라고요. 게다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양치하기 아까울정도로 꼬꼬빌 후랑크의 맛과 향의 여운을 오래 느끼고 싶기도 하구요 :)

체험단 이후 가장 맛있는 제품을 하나 골라 한달치 챙겨놔야지 생각했는데 첫날 첫개봉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는 그런맛이었어요! 입과 귀와 냄새 입에서 느끼는 촉감, 씹을때마다 들리는 맛있는소리까지 오감이 즐거워지는 행복한 아침이었어요:)

그래서 제 점수는요!
★다섯개 만점에 ★★★★★드릴게요!
  • 성장기아닌살찌기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