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천천히 다이어트를 하고있습니다.
평소와 똑같이 생활하는데 10일가까이 몸무게가 변하질 않아요.
아침 : 시리얼이나 떡국 등 반그릇
점심 저녁 : 주로 현미햇반 작은것(130g), 굽네몰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or 고구마(100g), 닭가슴살 or 소고기 구운 것 150g or 한번씩 힘들면 컵누들 베트남쌀국수 면이나 오뚜기 컵밥 한끼 칼로리가 400을 넘지 않는 것으로 찾아먹었어요.
그래서 일일 섭취 칼로리가 보통 800-1000정도 됬던거 같구요(700넘는 칼로리가 모두 기입한 칼로리 입니다)
운동은 매일 자전거 30분 빠르게타고 스쿼트나 브릿지 하늘자전거 같은 운동 강도 약하게 10분정도씩 했습니다.
주말에 하루는 점심저녁 맛있는 것을 먹었는데 밥을 덜거나 천천히 먹어서 과식에 주의했었어요. 집에와서 자전거 한시간 타고 반신욕 했어요.
12월은 사먹은거도 훨씬 많았는데 지금은 딱 한번 먹고 식단과 운동에 신경쓰고 있는데 68로 내려가지 않아서 의욕이 없네요 ㅠ 눈바디라도 티가나면 열심히
하겠는데 아직 사람들은 살빠진줄 모르겠다고 하고...(키는 164입니다)
제가 이 시점에서 뭘 하면 좋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