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기 전 11월쯤 64일때에요 ㅠ

다이어트 40일쯤 지났을때 59일때에요
조금씩 라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이어트 3개월차 55일때에요 따근따끈한 어제 저녁 사진이에요!!♡

<그동안의 괘정>

1. 소개
올해로 38살 애셋맘 입니다.^^
첫째 아들은 올해 초등 졸업을 했고 중학생이 되고 둘째딸은 3학년 셋째딸은 이제 돌쟁이 입니다.
지금 2년째 휴직 중이고 셋째 10개월때 모유 끊기 시작하면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복직할때 더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나가고 싶었던 마음이 동기가 되었어요.^^

2. 식이요법
처음 시작할때는 총칼로리 섭취만 줄인다고 생각하고 평소 먹던 것보다 반씩 적게 먹다가 2차부터는 철저하게 식단을 지켜서 먹었어요.
특히 명절이나 모임이 있는 날 일주일 전에는 나름 특훈 기간을 갖고 더 철저하게 3끼 식단을 지켰어요.
주로 채소는 제철이거나 구하기 쉽고 저렴한것(양배추 양상추 다시마 고구마 감자 상추등)집에있는 것으로 구성했고 닭가슴살은 늘 떨어지지 않게 쿠팡주문했고 매끼 아몬드 5섯알도 같이 먹었어요.
그리고 부족분을 위해 종합영양제 프로폴리스 등 건강을 위해 약도 잘 챙겨 먹었어요.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한 한약이나 양약은 먹지 않았어요.

3. 운동
제가 운동을 좋아해요.
처음에는 줄넘기 1500개 하는것으로 시작했어요
그러다 12월부터는 홈트 선생님께 저녁 9시 월수금 마다 피티를 받았고 거기서 배운 근력유산소 운동을 복습처럼 매일 했어요.
그리고 제가 새벽에 컨디션이 좋은 편이라 늘 새벽 5시쯤 되면 단지 헬스장에 가서 한시간 반씩 런닝이나 싸이클 그리고 피티에서 배운 근력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어요. 복근운동은 10분씩 꼭하고 그냥 싸이드 플랭크 1분 양쪽 1세트로 마무리해요.
그리고 요즘에 일주일 전부터 다신 홈트레이닝 줌바댄스 한시간 자리가 있는데 거기에 푹 빠져서 매일 자기전 저녁이나 셋째 낮잠 잘때 하시간씩 춰요. 마무리는 피티쌤께 배운근력유산소 맨몸운동으로 꼭 해줘요.
저는 식이도 신경 쓰지만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하루 3시간씩은 하는것 같아요^^

4. 목표
매달 체지방 2키로씩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지금까지는 목표보다 진도가 1키로 정도 빠르네요!
6월까지면 7차목표를 마지막으로 최종 49에 도달 할것 같아요. 그리고 7월부터 유지어터로서 식이를 늘리고 운동은 반으로 대신 근력위주로 할 생각입니다.

5. 다짐
나를 이겨보는 도전을 즐깁니다. 나는 할수 있다!! 새벽운동하며 수십번씩 외치며 힘든 고통또한 즐기고 있습니다. 나와의 승부에서 지고 싶지 않습니다. 나를 또한번 이겨보렵니다. 나를 믿고 하루 일주잃 한달 내목표 끝에 밀려오는 성취감을 만끽하며 도전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그냥 단순히 숫자만 줄어든 다이어트 말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탄탄한 건강군육날씬맘이 되는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나를 믿어!! 화이팅!!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최종 완료되면 무더위 여름에 다시 찾아올께요!!
다신 어플 짱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