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3일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한 3주정도 집에서 공원까지 왕복 9.2km 걷기를 했어요. 한 2시간정도 걸리는데 힐링도 되고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조금더 강도가 있었음 좋겠다해서 조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워낙 저절체력이라 1분만 달려도 온몸에 맥박 난리나고 ㅠ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발견한것이 런데이 라는 달리기 어플이었뚬니닿. 최종목표를 30분동안 쉬지않고 달리는 건데. 초급단계부터 하니까 26분정도를 걷다가 천천히 뛰다가를 반복하는데 계속 말을 해줘서 안지루하고 코칭받는 기분 ㅋㅋ 암툰 이걸로 지난주부터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어요. 그냥 걸을때와는 확실히 허벅지 근육이 좀 붙었더라구요. 제 페이스에 맞게 잘 따라하고있는데 8주 후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도 달리러 갑니닭. 운동은 역쉬 돈안들고 자연과 함께 걷고 뛰는게 전 젤 잘맞는거 같아용 ㅎㅎ 여러분도 같이 달리기 시작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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