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 2
아침에는 껍질까지 야채두부로 샐러드!

일요일 아침 부스스하게 일어나서 아침식사로 두부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어요.
샐러드에 들어갈 재료들을 모두 깍둑썰어주고 상추는 듬성듬성 썰어주고 드레싱은 올리브 오일에 소금 한꼬집과 사과식초 약간을 섞어 오일 드레싱을 만들었어요.

재료 준비가 끝나면 상추를 바닥에 깔고 그 위로 알록달록 준비해둔 샐러드 재료들을 큐브 모양으로 쌓아줘요.
00:11

그리고 오일 드레싱을 뿌려주면 완성!
간단하지만 맛있는 두부 샐러드에요.

사실 섞으면 그게 그거라 정성스럽게 쌓을 필요는 없었지만ㅋㅋㅋ
어차피 입에 들어가는거 맛만 있으면 되는거죠 뭐....ㅋㅋㅋㅋ

저는 요즘 애용하고 있는 껍질까지 야채 두부를 사용했는데요.
샐러드 드레싱 뿌리고 마구 섞었는데도 모양이 그데로여서 신기했어요. 생 두부는 콩비린 맛이 나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껍질까지 야채 두부는 비린 맛이 전혀 나지 않았어요.
반은 그냥 깍둑썰기만 하고 반은 비트가루 넣고 살짝 붉은 빛이 나게 해봤는데 예쁘네요~

제가 사용한 껍질까지 야채 두부입니다!
요즘 여러 종류의 두부가 많이 나왔지만 저에게는 요 껍질까지 야채두부가 제일 입맛에 맞았어요.
야채두부에 들어가는 야채가 건조나 착즙을 해서 들어간게 아니라 생야채를 다져넣는 방식으로 만들어 져서 진짜 두부만 먹었을 때도 안에 들어있는 야채들의 맛이 잘 느껴져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 공꼬꼬꼬꼬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