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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댁11일 ㅡ 빼빼로데이라니

1. 식단
아침: 이유식 만드느라 간식처럼
점심: 공차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일반식 ㅡ시부모님이 햅쌀주셔서 쌀밥
저녁: 문센다녀와 아기 자는틈에 반공기
간식: 빼빼로데이라고 신랑이 사온 수입과자 2개

점심

저녁

달다달다달다달다 맛있다!!!!!

2. 운동
하체의날
프레스ㅡ허리 ㅡ 바벨스쿼트ㅡ복근ㅡ익스텐션
100개씩
문닫을 시간되서 집에와 바로 엑스바이크 60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빼빼로데인줄도 몰랐어요
불쌍한 우리신랑
아침에 일어나 신랑출근시키고
아기 낮잠 두번 잘동안 이유식 2가지 만들고 밑반찬 만들고 설거지 청소하다가
신랑 퇴근하면 신랑이 애봐주는동안 남은 집안일하고 애씻기고 재우면 10시
뛰어가서 운동하고 씻고 일기쓰고 자려면 2시

늘 이런생활에 그날이 그날같아서 몰랐네여ㅠㅠ

문센때문에 백화점갔다 지하에서 이유식 고기사는데 빼빼로데이라 그랬군요
전 수능때문에 파는줄알았죠..

아무튼 얼마만에 초코과자를 먹는건지
말초신경까지 자극오는거같아요 ㅋㅋ
악 달다!!!!!!
다들 무사히 넘기셨는지 ㅎㅎ
오늘은 몸사진 포즈를 좀 바꿔보았어요 ㅋ
  • 내수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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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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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내수댁
  • 11.12 13:38
  • nabie98 저도 그랬다가 신랑때문에 밥을하니 반찬도 남고 애가 기고 서니 따로 절 위해 차릴 시간이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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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1.12 13:37
  • 내년40대나에게선물을 네 꼭 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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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1.12 13:37
  • 예전 아기가 아직 못걸어서 안다가 쓰러질까봐 절식을못하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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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1.12 13:36
  • 초아귀이개 아이고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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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1.12 13:36
  • 나도야뺀다 ㅎㅎ 고.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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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1.12 13:36
  • 47찍자 감사합니다 지금꼭 빼세요 30대넘으니 정말 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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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abie98
  • 11.12 12:21
  • 일반식으로 소식하시는군요. 전 소식이 잘 안 되서 아예 밥을 잘 안 먹은 편인데. 빼빼로데이 그래도 현명하게 잘 보내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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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3kg되돌리기
  • 11.12 08:56
  • 애들있는 주부가 다욧하기엔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하죠 저도 그중 한사람이었죠 할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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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예전
  • 11.12 07:09
  • 저는 천칼로리 넘어서면 살이 안빠지던데 님은 잘 빠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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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초아귀이개
  • 11.12 06:38
  • 너무 예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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