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아..고구마..치즈... 제가 좋아하는건 다 모여있네요~ 한입브리또..사라져가는게 아쉽네요...
냉동그대로 전자레인지 90초 따끈따끈 알맛게 잘 데워졌어요..근데..옆구리가 좀 터졌어요..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그런가봐요~ 달콤한 고구마와 닭가슴살 그리고 쫀득한 치즈~ 삼박자가 어우러져서 영양적으로나 맛으로나 특별히 다른무언가를 굳이 곁들여 먹을 필요는 없지만 브리또만 덩그러니 사진 찍으려니 허전해서 빨강 토마토랑 초록포도를 곁들여봤어요..^^ 오늘도 든든하게 한끼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