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이어트 하다보면 조바심이 저절로 따라오는것 같아요...여러번의 실패후...조바심 갖지말고 길게잡자고 마음먹고 이제겨우 두달 지났는데 두달지나고 6키로 빼고나니 이제 다이어트가 좀 생활화 된것 같아요...다이어트라는건...너무 뻔하지만 생활습관 변화이자, 체질변화인것 같고, 꾸준히 했더니 저절로 따라오게 되는것 같아요... 겨우 두달 성공해놓고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ㅋㅋ 제 인생 최초로 성공한지라서 기쁘네요... 저는 초반부터 운동을 살살했어요...첫날은 십분...이런식으로...그렇게 서서히 늘리다 보니..초반엔 어렵던 운동들이 이제는 쉬워질만큼 근력이 붙었더라구요...저는 간헐적단식도 병행했는데, 하루 마음먹고 40시간 공복 해주고나니 위장이 엄청 줄어들어서 (간헐적단식도 단계적으로 해야 몸에 무리가 안와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게 되더라구요...(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해야할듯해요...보식도 중요하고)물론 어떤날은 음식보고 미친듯 달려들고 싶던 날도 있었구요...ㅎㅎ 첨에 식단만 조절하는 방법도 괜찮을듯 하고...서서히 운동도 어렵지않은 유산소운동, 홈트같은걸로 시작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초반에 위장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클렌즈 많이들 하시더라구요...전 이미 위장이 줄어든 상태이지만 클렌즈 해보고 있어요...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