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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1기>두고보자일기30-15

멀리 사는 동생네 가족들이 와서 뜻하지 않게 치팅데이를 갖게 되었어요. 그나마 칼로리가 적게 나갈 횟집에 갔는데 다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음식들을 먹었네요.
음식들 앞에서 식이조절하기란 정말 힘들어요.
오늘이 한달의 딱 절반 되는 날인데.... 실패가 아니 잠시 쉬어가는 오늘일거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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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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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부영이
  • 11.16 10:07
  • 목표몸무게 얼마 안남으셧으니...이런날도 있어야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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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중600지
  • 11.16 01:05
  • 저도 상당히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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