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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농부 클렌즈주스 1 day 프로그램 83.0kg--->82.5kg--->82.3kg
어제밤에는 너무 다급해서 몸 비틀기 운동하고 잤지만 오늘은 오롯이 해독쥬스의 효험을 발견하기위해 평소 하는데로 빈둥거리면서 운동없이 진행할려구요
클렌즈 104 노란색은 어제 변비탈출위해 마셔버려서 오늘은 여섯병으로 저녁 9시까지 2시간마다 한병씩 음용할거에요

우선 클렌즈 쥬스 레시피 105

딱봐도 마시기 거부감이 드는 색깔. .
왜냐믄 제가 한약마시면 그 특유의 건강해지는 이로운맛을 못견뎌서 입안에 남은 그 맛들을 업애려고 기냥 폭식해버리는 사람이라
저는 잉어고은 비릿한맛
선식같은 날 것이나 케일이나 샐러리 같은 생채소 갈은맛에 펄쩍 뛸정도로 질색팔색하는데 왜 체험단 신청했을까요? @@;;
아마도 그땐 너무 절실해서였나봅니다 억지로 먹어서라도 빼겠다라는. . . .

혹시나 레시피 105 마시고 그끝맛을 잊으려 다른 음식으로 폭식한다면 글은 매우 짧아지겠네요

자 먹어볼께요. . 현재시간 9시

건더기가 있는편인데 농도가 괜찮습니다
코막고 한번에 꿀꺽하면 괜찮겠지만 용기내어 한모금 마쉬고 쉬고 한모금 마시고 쉬면서 향과 맛을 제대로 느껴보았습니다

뚜껑을 확 여니 케일인지 밀싹인지 모르지만 생채소의 향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그리고 첫맛에 확 느껴지더군요 별로 좋아하지않는 건강한맛. ..녹즙맛이요
저는 녹즙 마시면 바로 폭식으로 가는 편이라 몇십년째 안마셔왔거든요 ㅋ ㅋ ㅋ
근데 끝맛이 녹즙맛이 아니네요 . . 허허
오히려 거부감주던 녹즙맛이 확 사라지고 개운한 맛이 드는데요 케일과 밀싹 즙이 주라면 약간의 씹히는느낌이 나는 과일건더기가 부수적으로 끝맛을 잡아준거같아요

첫번째 녹즙맛이 나는 레시피 105 음용 후기 끝. .

특이사항
노란색 레시피 104는 자꾸 방귀가 나와서 이상하던데
레시피 105는 자끄 트럼이 나온다 그것도 긴 트럼이 . . . 왜지???괜찮은거겠지??


자꾸 티비를 봐도 먹방프로만 하고 괴롭네요
두번째 레시피 106은 또 채소색이라 거부감 들고 성분표보니 케일 시금치 즙이네요
그래도 첫번째도 정말 마시기 힘들줄 알았는데 괜찮은 맛이었으니 두번째도 기대를 해봅니다

혹시나 끝맛에 질려서 폭식할 경우를 대비해 청소기를 준비했어요 마시고 바로 청소기 돌리며 기분전환 할 생각입니다




현재시간 11시 30분입니다

뚜껑열고 꼼꼼히 향을 맡아봤어요 이런. . 레시피 105와 똑같은 냄새. . 아마도 이게 케일 냄새란건가 봅니다 첫번째껀 케일 밀싹 두번째는 케일과 시금치네요
레시피 105보다 맛이 더 연하고 씹힘도 적습니다
농도는 매우 적당하고 목으로 기분좋게 넘어가네요 마시니 은근히 키위향이 나는것도 같습니다

첫맛은 레시피 105와 같은데 끝맛이 다릅니다 좀더 청량함이 느껴진다해야하나 . .
제가 싫어하는 녹즙맛만 빼면 정말 좋은 맛이 났을거란 확신이 드네요 ㅎ
살짝 씹히는 게있는데 키위씨네요 ㅎ ㅎ

정말 시금치 케일이 들오가고도 이런 맛을 낼수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이런 단맛을 하루 6개를 섭취하고 독소가 배출될수 있을까 의문이 들더라구요 . .
한번 끝까지 가볼게요 ㅎ
이제 겨우 두시간 지났네요 ㅠㅠ
확실히 물만 마시고 하루를 버티는건 힘드네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줄. .
집에만 있어도 덥고 나른 해서 낮잠 자고 일어났네요 레시피 104가 없으니 건너뛰고
레시피 102 마셨어요

우선 색은 아주 예쁜데 성분표에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사과 파인애플 되있구요 딱봐도 농도가 진한게 눈에 보일정도로 건더기도 많아요 걸쭉해요
으. . . 갠적으로 먹기 가장힘든 맛이 나네요
첫맛에 왜 한약 맛이 나는지 도통 몰겠네요 끝맛도 기분좋은 맛이 아닌데 무슨맛인지 모르겠네요
배가 고픈 참에 미음보다 더 걸쭉하고 씹히는게 많아서 허기는 가시는 듯한데. .
정말 당근인지 양배추인지 맛이 강한거 같네요
건더기가 많아 통에 물을 담아 행궈 먹었어요 끝맛도 없어지게끔. . .
배는 다행히 부르고 허기가 약간 사라졌네요 ㅎ ㅎ 레시피 102의 역활이 뭔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ㅎ 현재시간 3시 30분




현재시간 4시 29분
레시피 102를 마시고 한시간쯤 되니 자꾸 몸이 후끈해지고 트럼에다 방구까지 나온다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먹은건 클렌즈 쥬스 세병에 물타서 좀 씻어먹은것빼곤 물도 전혀 섭취안했는데. .
소변이 자주 양많이 나온다
이게 그 이뇨작용 인가 싶기도 하고
몸도 가벼워진 느낌이라 몸무게 측정
아침 에 83.0킬로였는데 현재 82.5kg 이다
급진급빠라는건가. .

어제 이시간대에 분명 84.8kg이였는데. .
정말 82.5kg이 되니 기분 완전 짱이다
아쉬운점은 오늘 폭염이 심해 집안에서 누워만 있었던것. .
청소기 한번 돌리긴했는데 나가서 동네 한바퀴 달리기라도 했음 더 많이 빠지지 않았을까 싶다 ㅋ ㅋ
욕심이 커지는구나 ㅎ ㅎ

아직도 침대에서 빈둥거리는 중입니다
세번째마신 양배추 브로컬리 당근 레시피 102 먹은후 아랫배가 부글거리는게 곧 화장실을 가리란 희망이 보이네요
레시피 103은 기냥 당근쥬스네요 색깔부터 . .
생당근 잘 못먹는데 사과와 당근이 반반씩 들었다니 신기하기도하고 물도 없이 건더기일절없이 이런 맑은 농도로 착즙하려면 사과든 당근이든 상당한 양이 들어갔겠구나 싶어
기분 좋네요
병따개 열자마자 생당근 냄새 확 나네요 쥬스용당근 한박스사서 확열었을때 냄새군요
음미하려고 랬지만 너무 진하고 맑고 술술 넘어가서 두번에 병을 비웠네요 ㅎ ㅎ ㅎ
배도 고프기도 했지만 끝맛 사과가 확실히 잡아주니 좋네요 생당근 잘안먹기도 하지만
당근 쥬스 별로 맛있다 생각못했는데 정말 맛이 괜찮네요 기대하지않았는데 레시피 102가 완전 해독위주여서 맛이 별루였는데 바로 맛으로 레시피 103이 보상해주네요 ㅎ ㅎ
집에서 한번 만들어볼까 싶은맛. . .ㅎ ㅎ
섭취현재시간 5시 10분


현재시간 7시 드디어 레시피 101을 마십니다
abc쥬스 성분이 다 들어가고도 생강도 들어갔네요
식욕은 별루없는데 티비 보고있자니 입이 심심해서 미치겠더라구요

요것마시구 저녁 산보 다녀와서 마지막 꺼 막구 하루를 마감하기로 할게요

뭔지 모르겠는데 씹히는게 간간히 있네요
시중에 사먹어본 abc쥬스보단 다섯배 더 맛있습니다 농도도 매우 맑아서 술술넘어가네요 끝맛이 살짝 맵기도 하는데 생강인듯한데. . 기분좋은 약한 매운맛이고 거의 입속에 남지않네요
정말 맛있네요 또 원샷했네요 음미하며 힘들정도로 정말 맛있고 호로록 넘어가네요 ㅎ
정말 한통으론 아숩기도 ㅎ ㅎ

산보갔다와서 레시피 107 마시고 샤워후 몸무게를 재보았네요
배가 찢어지게 고프다 못해 어지러울정도라 원샷하고 건데기가 많아서 물 채워 흔들어 깔끔히 다 마셨네요
아침에 너무 대변 양이 많아서 당분간은 화장실 안가겠지 했는데 시원하게 화장실 또 다녀왔네요 ㅋ ㅋ ㅋ

현재 밤 10시 배고파지기전에 얼른 자야겠네요
몸무게 재보니 82.3 kg 우와 ~~~란 말밖에 안나오네요
만 하루 만에 84.8에서 82.3까지 급찐살 급 뺐네요

내일하루 보식잘해서 81.4까지 한번 가볼랍니다 ㅋ ㅋ ㅋ
후기는 내일 일어나서 몸상태 보고나서 제대로 써볼게요 ㅎ
  • 45킬로까지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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