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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불면증치료
나는 보통 새벽 4시나 5시에 잠이들거나 늦으면 7시쯤 잠이들어 출근을 해야할때는 아침 9시에 일어났다.

이렇게 몇년을 생활하다 보니
쉬는 날에는 당연히 늦잠을자거나 하루종일 침대에서 생활하기 일수였고

수면의 질은 점점 나빠져서 깊은 잠을 잘 못자고 작은 소리나 자극에 깻다..

이것도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몸은 몸대로 정신은 정신대로 피폐해져 갈 때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요가를 시작하고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다.


잠이 안와도 밤 11시가 되면 불을 끄고 누워서 핸드폰을 멀리하고 몸의 긴장을 완화시키기위해 힘을 빼는 것을 연습하면서

지금은 조금 좋아진게 적어도 새벽 2시나 3시 전에는 잠에 들고 한번 잠들면 잘 깨지 않는다

그럴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는건 예전보다 훨씬 수월해졌고
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 쉬는 날에도 늦잠 자지않고 같은시간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움직인다.

쉬는 날에는 늦잠을 안자면 왠지 한 주가 더 피곤 할꺼 같은 그런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개운해졌다.

여가 시간도 늘어나고 여가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게 되었고 이런 습관들이 몸에 익으면서 살도 점점 빠졌다.
  • jy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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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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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리즈시절보다더
  • 10.19 01:45
  • 공감가네요. 저도 비슷하게 불면증이 왔거든요. 11시규칙 저도 실천해볼게요. 경험에서 나오는 꿀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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