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에 외부에 일이 있어 쇠고기김밥 한줄 먹었어요
그래도 단백질 생각해서 쇠고기김밥으로 선택했어요!
저녁은 저번에 애들 카레해주려고산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수육처럼 삶아서 줬어요~ 비계부위가 없어서 퍽퍽할것 같아 고추, 후추, 간장넣어서 삶아줬어요.
처음에는 덩어리로 삶다가 조금씩 토막내서 삶아줬더니 전체적으로 간이 골고루 베었어요^^
맛있게 익은 김치도 꺼내 준비해두고 상차림을해서 줬어요!
제거 좋아하는 풋고추도 잔뜩 썰어놓고^^
막내빼고 첫째, 둘째가 너무 잘먹었어요~
저두 마찬가지로 맛있더라요^^ 얇게 썰어서 거의 퍽퍽하지도 않구요~
밥없이도 정말 배부르게 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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